디지털리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Gmail을 만들었어요.. 본래 성격상 남이 달라거나 도와달리는 것을 지나치는 입장이 아니므로 그냥 자료를 보내주기로 하면서 처음으로 Gmail을 썼다. 사실 hotmail이 outlook으로의 pop3를 유료화하면서 이런저런 불편함이 말이 아니었다. 물론 나도 컨버터를 사용을 하고는 있지만 깜빡하고 보내기만 눌러놓고 보내고 받기를 안누르는 사태가 발생하는 순간에는 정말 짜증이 머리까지 올라왔다. 예전에 MSN시절부터 잘쓰던 메일이라 바꾸기는 싫지만 그래도 기존의 잘쓰던 써비스가 군대를 갔다오니 유료서비스가 되버렸다는 것은 짐짓 짜증이 섞이는 일이었다. 하지만 일단은 불편함없이 쓰기는 쓰던 중이었지만 이번의 문제는 서브 메일로 사용하던 파란메일이다. 사실 파란이라는 서비스를 점점 접어가는 중이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놓지 못하는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