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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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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K3의 스테보? [핫피플] 사상 첫 K3리그 출신 K-리거, '한국판 킷슨' 이기동[스포탈코리아] 서호정 기자= 데이브 킷슨(29, 스토크시티)의 동화 같은 성공기를 아는가? 슈퍼마켓 종업원(냉동식품 운반)으로 일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꿈을 꿨던 킷슨은 아마추어 클럽인 8부 리그 알레시 타운과 세미 프로 클럽인 5부 리그 케임브리지 유... [2009.11.17] 킷슨이라면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프리미어리거입니다. 설기현이 뛰던 레딩에서 후반기 부상회복과 함께 세울을 벤치로 밀어버린 거구의 금발머리 헤딩머신 선수이죠.. 이번의 이기동 선수가 포항에 스카웃 되면서 혹자는 이기동 선수를 한국판 킷슨이라고들 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서 킷슨이 그런 것 처럼...이슈는 될 것이되...힘들지 않겠냐? 라는 모호한 의견도 보내주고 있..
제법 마음에 드는 수원의 이번 드래프트 결과: ※ 1라운드 남패 - 홍정호 (조선대 - DF) U-18, U-19, U-20 대표 성남 - 윤영선 (단국대 - DF) 인천 - 남준재 (연세대 - FW)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 대학축구한일정기전 멤버 수원 - 오재석 (경희대 - DF) U-17, U-20 대표 포항 - 황교충 (한양대, 김해시청 - GK) 경남 - 이경렬 (고려대 - DF) 전남 - 이승희 (홍익대 - MF) 대전 - 이현웅 (연세대 - MF) 북패 - 강정훈 (건국대 - MF) 강원 - 김창휘 울산 - 남기호 부산 - 박종우 대구 - 오주현 전북 - 이범수 1라운드 남패가 홍정호를 데려갔습니다. 이로써 조용형, 강민수에 홍정호까지 보유,,, 윤빛가람을 많이 예상했던거에 비해 조금 놀라운 결과... 한편 관심을 모았던 오재석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