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즘 같은 때에 저같은 넘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참 불안안 경제 지표들이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AIG의 파산 가능성이 또 대두가 되는 상태에서 동구권의 동시 다발적인 모라토리엄 가능성 까지..저희 경제학과 김태진 교수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경제학 교과서에 나올만한 상황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다. 이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역사의 중심에 서있으면서 파도에 휘말리고 있지만 너희는 젊은 만큼 그 파도를 타고 가라. 이 교수님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일단 성적을 C+를 줬으니깐...) 수업 중간중간 보험이나 이런저런 경제학 관련 현안 문제를 많이 이야기를 해주는 교수님이었는데...(당시에 리먼사태가 터지기도 했고요) 그 교수님의 표현이 사실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역사의 중심에 있는 것이죠. 당장은 어제자 조간 신문을 보니깐 AI..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