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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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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맛이 안난다.. 같은 축덕인 띠용 누나가 불러서 이곳에 자리를 잡은지가 벌써 1년이 넘었지만....이제는 글쓸 맛이 안난다...검색의 문제도 있지만..대체 뭘 생각을 하는 것인지 정말 묻고싶을 정도..;;; 아예 업데이트를 접었는지 공식 홈피의 URL도 아직도 2009년이고...공지가 하나 올라오는데 1달씩 걸린다... 그나마 뭔가...여기에 들었던 정 하나가 남아서 못 옮기는 이상황을 뭐라고 해야할까... 티스토라라고 뭐가 다르겠냐만은...아예 방치된 상태보다는 뭔가라도 하기는 하는 곳에 낫지 않을까 합니다..아예 로그용 계정으로 쓰던 티스토리와 이곳의 운명을 바꿔야할 기세라고 할까요? 뭔가...이제는 결론을 내려야할 것 같습니다. 글쓰는데 부담은 원래부터 없었던 택스트큐브...지금도 글쓰기 좋다는 것은 변함없이 유효..
구글 애드센스 코리아 블로그 Follow! 구글 애드센스 코리아에서도 트위터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택큐닷컴 뉴스를 타고다니다가 알아냈다..재빨리 가서 follow했다...아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애드센스 계정은 140 달러 쯤에서 계정정지..;; 대략 화가 나기는 했는데 뭐..욕심 때문에 내가 누른 경우가 왕왕 있었으니깐 그정도는 감수하기도 하고.. 지금은 정직하게 아버지 이름으로 된 계정을 돌리고 있다. 뭐...수익은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그냥 놔두면 돈이 벌리는 것인데 굳이 안 달을 필요는 없는 것 아닌가.. 네이버 에드의 시작으로 나름 위기를 느낄 지도 모르는 시장 1위 인터넷 광고 기업 구글의 애드센스 코리아...그렇지만 이런 움직임 자체는 확실히 구글 스럽다...뭔가..딱딱하지 않은 맛이 참 매력적인 구글이다..특히 구글 코리아는 회사가..
사흘만에 집에왔더니 구글 티셔츠가 와있네요. 너무 늦게 집에 와서 그런지 이런게 와 있었는지도 몰랐습니다. 제가 선착순에 들어갔다는 것도 참 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택큐의 반응에서 느려지고 있는 포드...;) 암튼...이걸 보니 마치 애드센스에서 돈이 날아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업되었습니다만...곧 자야겠네요...이러든 저러든 지금은 너무 졸려요..ㅠㅠ 덧, XXL이면 제가 어떻게 입으라는 것입니까....ㅠㅠ 티셔츠는 좋은데 사이즈는 대략 본인의 작은 체구를 눈물짓게 만드는 압박스러운 싸이즈..ㅠㅠ
구글 코리아도 감원이 있었네요. 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09/04/blog-post_18.html 구글 인사이드 코리아 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보니깐 구글에서도 지난주 감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웃고 떠들면서 간담회를 한 것이 지난주 목요일인데 토요일에 감원 발표가 나오다니...ㄲㄲ (물론 그 전에 이뤄지고 결과보고를 하는 정도겠지만) 이러든 저러든 이런 글로벌한 기업도 감원을 피해갈 수 없다는 현실을 생각하면 시험기간에 이렇게 딴짓을 하는 것을 빨리 접고...전공과목 공부에 힘써야겠다고...괜히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에도 점수가 안나오면 아예 덕통령 에로형이 나 묻어버릴꺼 같은데;;; 덧 대학 새내기들은 구글 방문 신청하세요...내일 모래 까진데..아직 여유가 있는 것 같..
Qrobo 출시임박 기념 검색엔진 비교..그러나 Google 이 강하다;;; http://www.qrobo.com/index_se.php 의미검색 기술을 상용화해서 새로운 검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출발한 검색엔진 하나가 곧 오픈을 한다고 하네요. 이름은 큐로보, 언론에 공개가 생각보다 많이됐기 떄문에 그런저런 의미를 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관심을 끌었던 것은 큐로보프레스 라는 이름의 워드프레스 기반의 블로그 서비스를 해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블로거니깐 블로그 서비스에 끌려서 그동안도 몇번 방문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뭐...아직까지는 베타기 때문이겠지만 의미검색의 기능이나 수준에서 그렇게 괄목할만 하다..라는 평가를 내리기는 이르지 않아 생각해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검색 자체에서 찾아봤습니다. 일단..너무 일반적인 검색을 하게된다면 검색엔진의 차이를 느..
구글 간담회~?완전 삽질함..ㅠ 완전 삽질을 했습니다. 어제 밤새 친구의 부친상 상갓집에 있다가..오전에 하관식을 하는 것까지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서울까지 올라오는 동안 차 안에서 열심히 잠을 잤습니다만…건장한 장정 5명이 타고 있는 승용차에서 편하게 잘 수는 없었습니다. 새우잠을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리자마자..생각이 났습니다..’아, 오늘 구글 간담회지!’ 부랴부랴 이거 저거 챙겨서 역삼 역으로 갔습니다. 시간을 보니깐 6시에 가까웠습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시간을 맞춰서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됐습니다. 나름 시간 늦으면 어쩌지? 자리가 없으면 서서 들어야 하나? 오만 생각을 다하고 찾아간 구글 코리아.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3방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가장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