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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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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이번 학기는 대부분이 그룹과제 이번학기는 정말로 팀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개인과제가 있는 과목을 거의 선택을 안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더 나아가서는 경영대의 과목들이 대부분 팀플 위주로 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과목에 그룹과제의 비중이 40%까지 올라가는 것 같고 반대로 시험의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이런 변화를 주는 이유를 정확하게는 말하기 힘들지민 아마도 기존의 경영 방식들이 지나치게 삘리 바뀌는 시대로 넘어오는 것이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jpyun 교수님도 하셨던 말씀이지만 향후 몇년안에 CPA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지 않을까하는 예측이 섣부른 것 만은 아닌 것 같고....스티브잡승 창조 경영이나 게리 하만의 경영 전략 같은 즉흥적이고도 현지 사정에 맞는 유연한 경영이 대두된 다고 합니다...
이도경씨로 인해서 홍대 경영을 오해하지는 말아달라. 왠만하면 이 문제를 거론할 생각은 없었는데...네이트온 만 크면 이사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나서 먼저 글을 씁니다. 네...뭐 제 관블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홍대생이고 무려 경영대 생이고 무려 같은 수업도 듣습니다. 이번 일로 웃기게 이름을 알리기는 핬지만 지극히 평범한 여학우니깐 딱히 경칭없이 거론을 하겠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어떤 뭔가를 했다는 것은 스스로도 인정을 할 것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용의 역린을 건드렸다고 한마디 해주고 싶습니다. 한비자의 세난 편에서는 용의 역린 을 건드리면 아무리 순한 용이라도 결국은 건드린 사람을 물어 죽인다고 표현하며 약한자의 약한 부분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점을 역설합니다. 막말로 같은 학우지만 일단은 공중파 방송에서 도경씨가 화살을 쏜 것은 맞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