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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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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강을 했습니다. 드디어 개강을 했습니다. 수강신청에서 실패해서 수강신청 정정원을 내고 다녀야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즐겁습니다 물론;;; 마음이 싱숭생숭 하기도 합니다. "마지막 학기" 라는 생각과 "아직은 학생이다." 라는 생각이 미묘하게 겹치는 것이 조금 부담이 됩니다만... 뭐든지 긍정! 올해는 뭐든지 될 것이라고 믿으며 학기를 시작했습니다. 정정원을 들고 몇군데 교수님을 찾아뵙고 드디어 시간표가 마무리됐습니다. 원하는 과목도 있고 아닌 과목도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게 구성이 된 것 같습니다. 화요일에 듣기로 예정되어있는 웹프로그래밍의 경우는 일단은 비추천 과목이라고 하는데....이번 기회가 아니면 저에게도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의욕적으로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이 바로 영어!! ..
근황 맨날 인터넷하고 맨날 블로그 들어오는 넘이 근황을 남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일단 들어갑니다. 1. 개강했어요. 남들보다 하루 일찍 개강을 해서..첫날에 숙제나왔고...이번주 금요일은 또 보강이 잡혔습니다. 좌측에 있는 시간표가 점점빡빡해지는 느낌이 드니깐...이거 은근히 기분도 좋기도 합니다;;; 2. 영어 스터디 클럽.. 왠만하면 란눈화도 같이할 줄 알았는데...눈힘이 사정이 생기면서 뭐 무산이 됐던 스터디클럽이...방학때 같이 영어수업을 들었던 분들과의 인연으로 다시 시작되게 됐습니다. 아직 옆에 시간표에 있는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3학년 2학기 동안...예전보다 실력을 업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지금도 토플 단어장이나 보다가 키보드를 치고 있습니다. 3. 윈도우즈 7 삼각김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