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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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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긴~ 택큐 간담회 후기 입니다. 네..오늘 시험이 끝나고 11시쯤 집에 들어오면서 겨우 인터넷을 할 수 있게됐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후기를 올리네요, 꼬박 24시간을 학교에 있었더니 온몸이 꼬질꼬질한데...집에와서 샤워 좀 하고 나닌깐 좀 살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시험은 ...음... 뭐 저만 어려웠겠습니까;;원래 선형수학은 어려운 법이니깐.;;; 확실히 두번째 가는 것이라서 그런지 시간도 대충 감이 잡히고..조금 일찍이다 싶게 출발을 했는데 무려 6:00에 도착을 해버렸습니다. 간담회 시작을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을 한 것인데요..; 사실 노림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구글 휴게실에서 공부라도 할 수 있겠지.. 하는 노림수였는데..적중! 이름표를 붙이고 바로 휴게실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때 ..
아참부터 굶고있습니다. + 잡설 학교 피씨실에서 글을 쓰려니깐 너무 타자가 안맞는 것 같아요. 이제는 제 노트북에 완전히 적응이 된 것인지 이렇게 넓은 키보드에서 글을 쓰려니깐 정말 안맞네요. 오늘 구글에서 저녁을 준다고 합니다. 구글의 밥맛은 꽤 유명한 편이죠 한국구글은 어떨지 모르지만,,,그래도 기대가 되는 것은 인지상정일까요? 뭘 먹을지는 모르지만 어짜피 어제부터 학교에서 밤을 새고 있는 종족이라.. 뭐든 주면 잘 쳐묵쳐묵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배고파 죽겠는데 그냥 참고 있습니다. 이제 대충 4~5시간만 버티면 밥먹을 수 있겠네요. 후훗; 아버지의 프로그램에 대한 문서화 작업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있어요 제가 해드릴까 했지만 역시 도큐먼트는 제작자가 본인이하는 것이 제일 잘 묻어나는 법이니깐 아버지의 결정을 따르기로 했..
구글 간담회~?완전 삽질함..ㅠ 완전 삽질을 했습니다. 어제 밤새 친구의 부친상 상갓집에 있다가..오전에 하관식을 하는 것까지 곁에 있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서울까지 올라오는 동안 차 안에서 열심히 잠을 잤습니다만…건장한 장정 5명이 타고 있는 승용차에서 편하게 잘 수는 없었습니다. 새우잠을 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리자마자..생각이 났습니다..’아, 오늘 구글 간담회지!’ 부랴부랴 이거 저거 챙겨서 역삼 역으로 갔습니다. 시간을 보니깐 6시에 가까웠습니다. 아슬아슬하지만 시간을 맞춰서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됐습니다. 나름 시간 늦으면 어쩌지? 자리가 없으면 서서 들어야 하나? 오만 생각을 다하고 찾아간 구글 코리아. 건물의 엘리베이터는 3방향으로 나눠져 있습니다..가장 오른쪽..
택큐 간담회때 제안하고 싶은 것들. 그동안 수없이 많이 이야기 되고있는 스킨편집기능을 포함해서 몇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들 입니다. 만약에 직접 제안을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인터넷을 통해서 제안하면 되는 것들이죠. 1. 블로거와 택큐의 포지셔닝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구글이 SNS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를 말아먹었다는 것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페이스북에 8억달러를 주고 광고를 넣는 것 정도가 구글이 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성공적인 SNS서비스입니다. (그것도 정식 SNS도 아니죠.) 그렇기 때문에 택큐도 상당히 ㄷㄷㄷ 합니다. 또한 구글이 원래 밀고 있는 블로거 서비스도 있는데…블로거 (blogspot) 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구글 비디오가 유튜브가 되는 것 처럼 택큐가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가 되는 것인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