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며..
OnePC의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이제는 명함을 파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왠만한 명함제작 사이트를 파악해본 결과...제작을 의뢰를 하게 되면..정말 비용이 늘어나더라고요..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퀄리티의 디자인이 있는 것도 아니라..탬플릿에 딸랑...로고나 사진 몇개 박아주는 것으로요...그래서...아예 제가 디자인을 하고..제작을 맡기면 5000원 안쪽에서 해결이 된다는 것에 착안....그냥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1. 아버지의 명함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명함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되...제가 만들었던 로고와...아버지의 요구 사항인..큼지막한..사이트URL을 반영해서 뒷면을 아주 시원~(?) 하게..사이트 주소만 넣어봤습니다...ㅎㅎㅎ 참 평범하지만...나름 주문하는 사람의 기호를 반영한 것입니다..^^
2. 저의...명함입니다..
저는 좀 특이한 명함을 가지고 싶었는데...어디서인가 가장 인상 깊게봤던 명함이...바로 구글 명함이었습니다. 지금도 구글 명함을 찾으면 많이 검색되는 것이 있는데요...저도 그런 것이 하나 가지고 싶어서.. 한번..명함에 넣어보기로 했습니다..^^
얼추 태가 나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만...창의력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뭔가 신선한 것이 가지고 싶었는데...위의 구글 명함은 뭔가..배낀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그래서...아예 저것과 비슷하더라도 남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뭔가를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 바로 떠오른 것이 바로 트위터 였습니다.. 그래서....트위터 명함을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Follow me....^^;;; 저 이모티콘은..어떤 의미에서는 저를 상징하는 말과 같죠...ㅎㅎ 아직 완성 버전은 아니지만...아직 학생인 저에게 있어서 처음으로 명함을 갖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 부터가 너무 즐거워서....밤에 잠안자고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뭔가 2% 모자라는 것을 채우고..싶지만...그것은 자고 일어나서 해봐야겠습니다..^^ (마침...오류도 발견했습니다. 12글자 써있는데....46자 남았다고 나오네요..^^;;;)
괜찮나요?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