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 숙제를 하는 것이 정말로 재밌습니다. 밥먹으면서 본 뉴스에 대해서 하루에 한번정도 해설을 달아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오늘은 저녁시간에 밥을 먹으면서 (홍밥에서 먹기는 먹었는데 거기는 음식이 점점 짜 지는 느낌이..ㅠㅠ) 본 내용인데...
소득은 줄어들었지만 세제효과로 인해서 지출 (=소비)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두가지가 이렇게 엇갈리지 않고 이어질 수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특이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아니니깐 물가가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소득은 줄고 소비는 올라가고...?
추가..
집에와서 생각을 해보니깐 간단한 답이 존재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소득이 줄어드는 계층과 소비가 늘어난 계층의 소비군이 다르다는 결론입니다. 소득이 줄어드는 계층은 당연히 소비도 줄어들었을 것입니다만....소득이 줄어드는 것을 크게 느낄 수없는 계층은 줄어즌 세제효과로 인해서 더 많은 소비를 하고..
결국 전체 지표는 저렇게 나온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