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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2009년 11월 6일 쉘링포드의 경제한마디

회생계획안 '부결'…쌍용차 앞날, 다시 불투명
<8뉴스><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법정관리중인 쌍용 자동차가 제출한 회생계획안이 해외채권단의 반대로 부 ... SBS TV 2009-11-06 21:01

그 말도 안나오는 진통을 겪고 겨우겨우 회생안이 제시된 쌍용자동차. 하지만 결국은 또 이런 진통으로 나아가고 있다. 솔직히 쌍용차 문제는 이제는 경제면이 아니라 사회면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더이상 쌍용차의 문제에 있어서 경제용어는 안나오고 진압 장면의 폭력성과 화염병만이 어지렵게 화면을 채운다 싶더니..이번에는 중간 과정에서 나오는 소음까지도 이슈가 된다..

이제 쌍용차는 과연 신차를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만든다고 팔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