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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2009년 9월 17일 쉘링포드의 경제이야기


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님이 APPLE 의 APPSTORE 에서 유료 콘텐츠로 1등을 차지했던 한국의 APP개발자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게되었고...IT 쪽에서는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알려진 APP스토어에 대한 부분을 심도있게 다뤄준 것이라서 오늘의 경제 이야기의 한토막으로 쓰게됐습니다.


Appstore Review

이미지출처 : appledifferent.com

APPLE은 뛰어는 제조업체인 것은 맞지만..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 회사는 시장을 창조하는 회사인 것 같습니다. MP3 아이팟을 히트시키면서 세계시장의 중심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던 애플은 세계의 이목을 주목시키면서 아이폰을 출시했으며....일약 세계시장의 중심으로 끌어냈습니다.

이런 애플의 새로운 시장창조로 만들어진 새로운 시장의 모양이 바로 앱스토어입니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본인들의 Iphone 또는 Ipod Touch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오픈마켓을 만들었습는데...이 시장 파급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의 Ipod에도 많은 어플이 들어있습니다만. 모두 Free 제품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내더라도 1. 2 달러의 적은 금액이었습니다만  이미 수많은 앱 제작자들이 앱을통해서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앱 시장에서 한국은 지극히 후발주자입니다...심지어 그나마 시작한 앱스토어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이통사들의 이득을 챙기는데 활용되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찬진 대표의 말처럼...나라 전체적인 지원과 역량을 통해서 추락한 한국의 IT위상을 다시금 반전시킬 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