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위즈 이찬진 대표님이 APPLE 의 APPSTORE 에서 유료 콘텐츠로 1등을 차지했던 한국의 APP개발자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게되었고...IT 쪽에서는 가장 큰 성장동력으로 알려진 APP스토어에 대한 부분을 심도있게 다뤄준 것이라서 오늘의 경제 이야기의 한토막으로 쓰게됐습니다.
이미지출처 : appledifferent.com
이런 애플의 새로운 시장창조로 만들어진 새로운 시장의 모양이 바로 앱스토어입니다. 애플은 개발자들이 본인들의 Iphone 또는 Ipod Touch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오픈마켓을 만들었습는데...이 시장 파급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저의 Ipod에도 많은 어플이 들어있습니다만. 모두 Free 제품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내더라도 1. 2 달러의 적은 금액이었습니다만 이미 수많은 앱 제작자들이 앱을통해서 꿈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런 앱 시장에서 한국은 지극히 후발주자입니다...심지어 그나마 시작한 앱스토어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이통사들의 이득을 챙기는데 활용되곤 합니다..
- 관련기사 : http://bloter.net/archives/17065 : 사용자 배려 없는 SKT만을 위한 ‘티스토어’
이런 상황에서 이찬진 대표의 말처럼...나라 전체적인 지원과 역량을 통해서 추락한 한국의 IT위상을 다시금 반전시킬 수 있는 뭔가...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