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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오늘의 잡소리..

1. 낚시 성공...

2번의 낚시질을 했습니다. 하나는 석류여신을 통해서 노굴형을 소환했고... 다음 게시판에서 패륜 포스팅으로 인간들을 좀 낚았습니다.... 사실 요즘 영어 때문에 스트래스도 좀 받고 해서 장난삼아 한 일이지만 우르를 뜯어 무는 것 보면 여전히 실력은 녹슬지 않았나봅니다...(예전에 소풋 만들었을 때 실력이 어디 가지는 않은 것갇다만....)

그런데...원래 목표는 블로그 이벤트도 있고해서...리플과 트랙백을 모으는 것이었는데 그다지 많이 끌어올리지는 못했다. 거기 게시판 워리어들은 블로그도 없나....;;

2. FA컵 을 보러 가야하나..

아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수원의 FM리서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경기장을 가서 경기를 봐야하는데....최근에 저의 가장 큰 문제는...수원이 너무 못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경기장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집니다;; 진짜 차라도 가지고 다녀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FA컵 집중을 선언한 수원인데....리그보다 FA컵을 챙겨봐야하는데..ㅠㅠ

3. 집에 물이 샙니다..

놀랍게도...15층 아파트의 14층인 저희집 천정에서 물이 새고 있습니다...이게 뭔 현상일까요;;; 비가 좀 많이 온다는 생각은 들었는데....비가 추적 추적 온다 싶더니...천정에서 물이 새는 것입니다. 아파트에서 물이샌다? 그것도 맨 윗층도 아니라 14층에서? 이게 뭔 조화일까요;;
관리실에서는 건물 외벽의 틉으로 물이들어와서 새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집값 좀 나간다는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도 별수없습니다. 지어진지 건 20년도 넘었으니...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