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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김형범 부상..이승령 허접 파문등등...


동현아...넌 뭐했니..;;;


하태균이 거의 2년만에 골을 넣었는데....베스트 골이도 없고..지금 우리의 경기나 그런 것보다도 김형범의 부상에 대한 것이 디씨던..다음이던....심지어 수원을 응원하는 그랑의 게시판까지 가득 매우고 있다.. 책임의 왈가 왈부를 떠나서..솔직히 흔히 우리 주장님을 조금 변호하고 싶어지는 것이 사실이야...



화면으로 보면 알겠지만..곽희주의 평소 수비 패턴대로 보디차지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는데..미끄러운 피치와 갓 재활을 했기 때문에 약한 상태의 무릎이 다시 못견디고 망가진 것 같아.. 곽희주가 몸싸움이 꾀 강한 타입의 선수인데.... [각주:1]

  • 그 안 좋은 피치에서
  • 몸싸움이 강한 곽희주와 경합하면서...
  • 움직이는 상태에서...
  • 공만 보고 뛰다가...
  • 넘어졌음..

상황이 이정도면...솔직히 부상이 없었던 선수라도 부상이 생길 수도 있었다고 판단해....뭐. 전북팬중에서 이 글을 읽을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만...(아마 메론소다 님 빼고는 읽으실 분도 없을것..) 닭의 편향된 시각에서는 너무 정상적인 수비로 밖에 보이는데...예전에 우리 포페스쿠가 부산전에서 나가 떨어진 것 처럼...전북빠 입장에서 생각하면 또..그렇거든요..(사실...전 지금도 이장관을 싫어해요..) 그래도 너무 희주형만 쏘아 붙이는 것은 맞지 않는 다고 생각되요..

그건 그렇고...이런 사건에 밀려서 또 우리 수원의 태균이의 골은 뉴스에서 묻히고...베스트 골에서더 묻히고...이게 뭡니까 이게;;;항상 그렇지만 왜 긍정적인 뉴스보다 이런 논쟁이 간당간당한 뉴스들이 더 인기가 많은 것일까...?

예를들면 이런거..바로 이승렬의 데얀 허접 파문이죠...



사실 패륜이 답이없다 없다하지만.. 얘들 숫자 졸 많거든. 1000만명의 1%만 해도 10만명이라서..광양의 인구수준이 나오는 곳이 여기 서울인지라... 솔직히 지금까지 상암을 가득 못채우는 것만으로도 패륜효과는 확실한 것 같아...거기에..요런 건수가 하나씩 터져주면 막 벌때 깥이 달라 붙거든... 그래서 일까?

북패가 리그 1위인 것은 왠지 점점 아오안인 것 같은데...? ㄲㄲㄲ



[각주:2]

  1. 솔직히 마토에 가려서 그랬지..보디차지가 굉장히 좋은 선수임. 다만 마토시절에는 몸싸움보다는 빠른선수를 스피드로 잡는 역할을 도맡았지. [본문으로]


  2. 헛,,,그러나 문제는...북패가 1위라는 사실 자체가 가장 네거티브한 뉴스 아니었을까?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