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서장

기분이 너무 나빴지만...정리중..

이러든 저러든 어쩌겠습니까..가까우신 분은 대충 아시겠지만 지인이라는 분은 저의 아버지 십니다. 사실 상업적인 의도는 없었고 그냥 가게 때문에 어머니나 알바도 드라마나 쇼를 거의 못보니깐 받아서 서버에 저장을 해뒀는데....양이 좀 심하게 많았습니다. ....아 물론 일부 아는 손님들은 폴더를 찾아들어가서 그것을 봤습니다. 그것을 막지는 않았습니다. 따로 돈을 받지는 않았습니다만... 네...죄가 성립됐죠..ㅠ

엄튼 해당 법무법인과 합의했습니다. 그냥 더러운 일 당했다고 생각하고 합의하기로 하셨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저작권을 침해했으니...합의금을 내기는 합니다만...뭐든간에 확 기분이 나쁜 것은 사실입니다. 법무회사측 고자세도 솔직히 마음에 안들고요...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아버지가 잊으시겠다는데 제가 화난다고 길길 거리는 것도 꼴이 안 좋습니다...

에휴..그냥...홈페이지나 만들고...이 길에..

블로거, 페이스북이나 손 좀 대야겠습니다.. 짜증나는데..자꾸 메일이 날라오니깐 더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