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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SS 작업시작;; 계획은 주 1회

아웃룩으로 스케쥴을 구성하던 중 금토일이 완전히 비었길레…너무 어학만 넣으면 심심할 것 같아서 CSS 관련 스케쥴을 집어 넣었음…나중에 여자친구라도 생기면 파토나겠지만 당장은 없으니……그리고 생겨도 여친 블로그를 이쁘게 꾸며줄 능력정도 라고 생각하면 꾸준히 책 한권 씩 읽어주는 노력은 그렇게 비싼거 같지는 않음 어짜피 도서관 책인데;;;

 

아무래도 CSS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될 수 밖에 없는 일반적인 웹의 기준인 것이 사실이다. 현재로서는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TABLE방식의 웹 구성은 쓸 수 가 없다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 아무튼 간에 에로형의 꼬임으로 이 CSS세계에 입문한 이상 내 것을 하나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은 것이 욕심이다.

현재까지 컴과 관련된 것 중에서 하나 못한 것이 있다면 엑세스 하나 정도인 것 같다. 그건 지극히 쓸모가 없었으니깐 당시까지만 해도. 엑세스도 내년을 기중을 MOS 자격증을 노리는 입장이므로 배울 생각은 있으나 현재로서는 별 감흥이 없다.

 

CSS는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분야이다. 솔직한 말로 깜짝 놀랐다. 방탄웹이라는 책에서 읽은 표현 그대로 망치로 얻어맞은 듯 멍한 세계이다. 일단은 그동안 진리라고 믿었던 구조가 애초에 틀린 것이라고 누가 이야기를 해준 적은 없엇으니깐… 심지어 홍대 시디과의 교양수업인 웹디자인 수업에서 조차 테이블을 중심으로 가르치는데;;; (지금 생각하면 더 웃긴 것은 스타일시트로 택스트를 정렬해서 보여줬더니 그냥 이미지로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 하시던 교수님;;;)

 

아무튼 개인적으로 아직은 책 한 권만 읽은 정도이며 앞으로도 읽고 배울 책이 많으므로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봐야할 것 같음…특히 요즘 XE기반의 정말 선구자적인 레이아웃들이 많이 나오는 타이밍이니깐 더 이쁘게 꾸미고자하는 내 생각이 그렇게 허황된 꿈만은 아닐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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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풋 리뉴얼 당시 고생하며 만들었던 테이블 템플릿의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