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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생각보다 블로그에 사람이 많이온다..

아,,그동안은 라이브 라이터로 쓰는 바람에 블로거와 택큐에 글을 동시에 올리곤 했는데 오늘은 오랜만에 택큐에만 글을 씁니다. (블로거는 나중에 영어로 일기나 한번 써볼까...생각중입니다. 영타도 늘려야하니깐)

택큐를 로긴하고 리퍼러를 확인했더니...최근 몇일단의 방문객 숫자가 평균 150명 수준이네요....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티스토리 시절에 300~1000명사이를 꾸준히 찍어주긴 했지만 그건 보아나 원더걸스 같은 낚시성 포스팅의 결과였고...유입키워드도 보면 꾸준히 보아와 아르마니 폰과 같은 일반적인 포스팅이 주를 이뤘죠.

하지만 택큐에서는 그런 것없이 그냥 쓰고 싶은 이야기나 쓰는 듣보잡이나 될 생각으로 글을 쓰곤 하는데 생각보다 유입자숫자와 증가 숫다가 눈에 띄네요;;;이게 뭔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시껄껄한 잡소리나 하는 블로그를 왠일인지 열심히 보러와주시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만 이 계획도 없고 두서도 없는 일기장을 남들과 같이 읽는다고 하니깐 뭔가 쑥스럽네요;;(티스토리는 광고 +_+ 라는 목표성이 있었지만 택큐는 그런거 없는데;;)

암튼 그냥 주저리 주저리 써봤습니다. 티스토리 시절보다 글쓰기도 편하고..(일단 날아갈 위험성은 적은 것 같네요...티스토리 서버 점검 기간 중에 임시저장된 데이터를 깡그리 날려먹어서 조낸 따졌던 기억이..)
당장은 대그가 하자는 팀블로그 보다는 이 곳을 조금 더 내실 있게 바꾸는 수준으로 블로그 질이나 하려고 합니다.
물론 구글 블로거도 꾸준히 돌릴 생각이고.. 개인적으로 시간과 능력이 받쳐준다면 블로거스팟이나 택큐용 레이아웃을 제 실력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이상 잡설이었습니다...몇일간 감기와 급체등으로 고생을 해서 그런지 글쓰는 것도 힘이 없이 날아다니는 것 같네요...ㄲㄲㄲ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