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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대그가 팀블로그를 만들어 보자고 하네요;;


<대문자 그랑의  홈페이지 : http://lovelyteach.cafe24.com/>

 

 

위의 홈페이지는 대문자 그랑, 홍군이 지난 학기 저와 들었던 웹디자인 과목에서 제작한 php4기반의 개인홈페이지입니다. 개인적으로 도와주려고 했는데…대그가 막판에 워낙 열성을 불이더니..결국은 저렇게 뚝딱 만들어 버렸네요^^;;

그런데 대그가 나중에 홈페이지를 기반으로 XE나 테터툴즈 같은 것을 사용해서 블로그 형태로 변신 같이 팀블로그를 해보면 어떻겠냐는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팀블로그가 별거겠습니까 만은…문제는 대그가 제안하는 것이 설치형 블로그로 하지는 쪽이라 문제죠;

사실 해보고 싶었던 것이기는 하지만 그걸 만들자니 실력도 실력이지만 시간과 노력이;;;;

더군다나…대그와 같이 써야 하는 입장이니깐 서로가 만족하는 수준의 사이트가 나와야 하는데…그러려고 하면 꽤 복잡한 의사결정과정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반대로 좋은 쪽도 있습니다.

일단 대그랑 같은 취미인 수원, 경제, 재테크 등에 대해서 콘텐트를 더 양질로 채울 수 있을 것이며…

둘이 하는 것이니깐 방문객도 많을 것이고 잘하면 파워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죠? (대그가 전역한 이후를 기준으로;;)

또한 설치형 블로그를 만들게 되면 제 능력의 범위에 따라서 맘대로 편집할 수도 있으니..자유도도 높습니다.

 

당장 뭘 하기는 좀 이른 것 같다고 이야기는 했지만 대그가 군대를 가고, 저도 당장 발에 떨어진 불을 다 끄고 나면 조금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그때는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