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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4억소녀와, 노출마케팅...


노출 논란의 중심에 선 ´4억 소녀´ 김예진. ⓒ 김예진 미니홈피

뭐 본인도 남자고,,,,군대에서 전역하기 직전에 나는펫 시즌5를 하고 있었으니 엄청봤던 기억도 있으며 사실 이분이 나보다 어리다는 사실에 깜놀 한 일인입니다. 물론 뭐 여러가지 면에서 이 분의 노출마케팅과 관련된 부분은 구설수에 오를만 하다고 하지만 이러든 저러든 간에 이 사람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본인이 돈을 번다는 점에서 아주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수익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김예진씨 본인이 나는 사업가다.. 라는 글을 올리면서 본인이 사업가며 본인의 노출마케팅이 사업전략이다. 는 식의 뉘앙스를 남기면서 앞으로도 꾸준히....보여주시겠다는 의도를 비추셨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왈가왈부가 많지만 결국은 그런 왈가왈부를 하시는 분들도 결국 보고서 야기하는 것이잖아요? 백지영 비디오도 그렇고 결국 본사람들이 이야기하고 토론했다는 사실은 조금 웃기지 않습니까?ㅎㅎ 결국은 사람들은 이런 것을 보고나서 부정적인 감적을 느끼던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던 반응을 하게됩니다. 당장 그 문제의 사진을 본 사람든 김예진씨의 홈페이지에 트래픽을 헌납하신 것이니깐 그것 자체가 이 사람에게는 돈입니다. 그리고 그 논란이 인터넷 기사를 만들고 결국 매출도 증대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를 이끌어내는 논란 혹은 노출 마케팅도 결국에는 수익증대의 길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서비스와 달리 마케팅 자체는 지속적인 고객효과가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뜨내기를 잡기 위한 임팩트를 주는 것이죠...

결국 예진씨는 이 마케팅으로...

1. 네이버등 포털의 뉴스 => 이벤트 광고효과
2. 논란 마케팅 => 이벤트 광고 및 사이트 광고효과
3. 노출 마케팅 => 사이트 홍보 및 트래픽 효과...

많은 것을 얻어가는 군요...앞으로 문제는 서비스 회복을 어떻게 하느냐 문제인데 저 사이트 자체가 메이크샵에서 만들어준 것을 기본으로하는 제작형 사이트기 때문에;;; 뭐 문제가 없는이상 대형기획사에 의해서 컨트롤 될 듯 하니.....뭐 포석이 깔려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적어도 4억소녀의 머리는 아니라도 같이 4억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은 그정도의 지혜는 모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