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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OPENCAST 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꿈꾸며...

최근에 많인 고민과 연구를 하는 부분이 바로 네이버에서 09년 서비스하는 오픈캐스트라는 시스템에 대한 것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개념을 넣은 것으로 언론으로서의 네이버의 역할에 수많은 사용자를 무기로 만들어 내는 네이버블로그의 힘과 지식인의 DB까지 모아서...이제 유저가 직접 언론의 기사나 이런 부분을 자기식으로 해석하는 캐스팅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네이버의 의지입니다. 물론 네이버가 오픈이라는 단어를 들먹이는 것은 기분이 나쁩니다만..;;(이유는 아시듯;;) 확실한 것은 NHN에서 제안하는 이 시스템이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라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엇그제 남패에게 떡실신 당한 수원에 대해서 지금도 그랑 게시판등에서 왈가왈부가 많은데... 그것을 각 종 기사와 각종 게시물, 덧글을 긁어모아서 하나의 컨텐츠로 제시하고...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캐스팅 하는 것....매력 적이지 않습니까? 지금 이 개념을 싹...배껴서...소풋에 넣고 싶은 마음만은 간절 합니다만 실력이 덧 붙여지지가 않네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풋이 언론사는 아니지만 커뮤니티로서 리그에 작은 캐스팅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포기할 수 없는 매력입니다....그래서 오늘도 PHP스쿨을 뒤져가며 각종 캐스팅 보드를 긁어붙여보고 있는 제작자입니다....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