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디즘 연구소의 2번째 작품인...트윗토익이 드디어 정식으로 대회에 출품됐다... 마무리 소인을 찍는데... 요즘 한창 우울한 차라...신경이 바짝 섰는지.. 직원에게 몇번이나 물었는지 모른다...등기도 가장 빠른 것에 확인 번호까지 있는 것을 했다...나름 돈 쓴 것이다...
이 작품이 출품되고..입상이라도 하면 진짜 이 블로그는 포디즘 연구소 라는 팀 블로그로 개편할 예정이다.. 원피씨와 트윗터 봇 등등의 아이디어를 연구하는 일종의 팀으로... 그러면서 공모전 관련 자료는 모두 오픈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이미 취업이 됐으면 더욱더 문제 없고)
트윗토익이라는 아이디어로 처음 계정을 만들고 작업을 한지가 꼬박 1달 정도인 것 같은데...;;
그 한달 사이에 계정이랑 블로그 만들어 돌리면서 이 문서까지 마무리되는 것을 보면 신기하긴 하네...
암튼...해당 작품은 정상적으로 출품됐고..개인적으로 수상확률은 그렇게 높게는 보지 않지만...
하고 싶은 것은 다 한 것 같다... 아이무비랑, 키노트랑.. 적당히 다...
완성된 문서는 대그의 공도 크고 카드를 빌려준 세훈이의 공도 크고... 100%는 아니지만 (편집증, 정리벽..)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수상 여부는 이미 초월한 것 같으니... 적당히 기다려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완성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내가 일만 벌리고 마무리를 못지은 유일한 제품이 될 것 같은데....
오히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아니었나 싶다... 2주일도 안돼서 문서가 만들어지다니... 나로썬 발전이다;;
암튼...끝... (한 일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