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그가 하는 이벤트에는 참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자료나 DB가 아직 갖춰지지 않았던 트윗토익이지만 아이디어나 몇가지 부대적인 부분이 제법 준비가 잘되는 터라.. 이번에 '실험' 이 성공적이라면 우리 원피씨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단추는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아직 봇이 돌아간 상황이 아니고.. 이런저런 부족한 점이 있지만 이야형님이랑 대화를 해보면서 제가 중대한 착각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itistory-photo-1음... 지극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수 없습니다... 토익문제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토익문제를 트윗에서 롤링하는 봇이라면? 으.. 생각보다 역효과가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2초정도 스쳐지나갑니다...
일단 국가대표 축구라는 특수한 상황이 걸쳐있는 만큼 다음 문제를 다음 이벤트까지는 보고 생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만... 뭔가 더 준비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