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페이스북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트위터가 그랬던 것처럼 2011년에는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페이스북의 강력한 점은 바로 사진을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감히 플리커에 비교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iPhoto2011에서도 간단하게 페이스북을 연동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듯 어느새 곳곳에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사진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기는 쉽지만 블로그에 embed 하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현재 가장 쉬운 방법이라는 것이 Google Chrome 에서 확장 프로그램을 깔아서 주소를 따오는 것입니다.
현재로서 일반인이 할 수있는 방법은 이게 최선이었습니다만....사실 굉장히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티스토리에서 간단하게 자신의 페이스북 사진을 간단하게 불러와서 블로그에 간단하게 붙여넣기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치 지금 플리커의 사진을 간단하게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처럼 페이스북의 개인사진과 모두에게 오픈된 사진을 간단하게 가져와서 블로그에 삽입해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매우 강력할 것 같습니다.
    |
이 플러그인이 필요한 이유는 페이스북은 블로그와 달리 사진 하나하나에 대해서도 댓글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공개 정도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강력한 관리 도구이며, 소통의 도구이기 떄문입니다.
지금의 블로그에서는 받지 못하는 매우 강력한 기능이며, 또 앞으로 티스토리가 소셜미디어와 함께 소통하는 미디어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