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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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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명함...트위터 명함을 만들었어요^^ 글을 시작하며..OnePC의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이제는 명함을 파는 일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왠만한 명함제작 사이트를 파악해본 결과...제작을 의뢰를 하게 되면..정말 비용이 늘어나더라고요..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퀄리티의 디자인이 있는 것도 아니라..탬플릿에 딸랑...로고나 사진 몇개 박아주는 것으로요...그래서...아예 제가 디자인을 하고..제작을 맡기면 5000원 안쪽에서 해결이 된다는 것에 착안....그냥 제가 만들어 봤습니다.. 1. 아버지의 명함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명함의 모습을 본따서 만들되...제가 만들었던 로고와...아버지의 요구 사항인..큼지막한..사이트URL을 반영해서 뒷면을 아주 시원~(?) 하게..사이트 주소만 넣어봤습니다...ㅎㅎㅎ 참 평범하지만...나름 주문하는 사람의 기..
업무용 2nd폰으로 이게 쓸만 할까요? 아버지께서...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세컨폰을 장만해야겠다고 하셨습니다.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동성이 있어야하니깐..핸드폰이어야 한다... (인터넷 전화를 제안했었거든요)전화를 많이할 것 같다. 요금제던..FMC던..싸야한다..스카이프는 어떠냐? 그것을 쓰면 좀 싸지지 않냐?일정관리가 되야한다. 우리 회사의 특성성...이메일이 중요하다 메일을 읽고 보내기가 잘되야한다.. 현재 후보군을 여러개로 압축을 했지만...따지고 봤을 때...블랙베리/안드로원/매직듀오/미라지 중에서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안드로원으로 아버지의 마음은 꽂히신 것 같아서...어지간한 이유가 아니면은 안드로원을 고를 것 같기는 합니다만...G메일등 구글의 서비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시는 아버지라는 점을 생각하면 ...
YouTube의 국내1위...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서론 2008년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마구 마구 변해있던 국내의 웹 환경에 적응을 하고 있던 도중의 일입니다. 당시에 가장 즐겁게 쓰던 서비스가 유튜브였습니다. 사실 제가 군대를 가는 06년만 해도 유튜브 스타일의 임배디드 기술은 알지도 못했고 쓰는 법은 더 몰랐습니다. 따라서 당시의 인터넷의 게시글 수준을 보면 동영상은 상상하기도 힘들었고, 사진 역시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고 일정한 용량제한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유튜브의 등장 이후 세상은 좀 많이 변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게시판에서 동영상을 통해서 정보교환이 활발했고 만약 놓친 명장면이 있다면 어김없이 유튜브를 검색했습니다. 그러던 유튜브가 국내진출 2년 만에 드디어 한국에서 1위를 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국제 서비스가 한국..
구글캘린더 설정 및..잡담..(~~데이..) 구글 캘린더에 보면 재미있는 캘린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와 같은 축덕들이라면..당연히 추가를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리그 일정표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 AFC리그 일정은 없는 상태입니다만…관련 일정은 리그 팬들이 자체 제작한 것이 있으니깐 별 무리 없이 추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이것 저것 추가를 하다 보니 갑자기 어제가 무슨 삼겹살 데이? 라는 것을 얼핏 들은 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그런데;;; 뭐;; 정의되지도 않은 수많은 이벤트 데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살짝 놀랐습니다;; 뭐;; 제가 솔로로 지내는 수년 동안에는 경영학과 출신이라고;; 상술이라면서 좀;; 별 상관을 안 했는데;; 한번 쭉 찾아봤더니만 이런저런 것이 정말로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검색결과..
Chrome4 Extension: Chromed Bird 의 문제발견.. 많이들 쓰시는지 모르겠지만 구글 크롬4의 확장프로그램중 하나인 도금새 트위터 어플에서 약간의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일단 설정을 조정해주면 문제가 없지만 기본설치를 하고 쓰는 경우에 생기는 문제인데요.... 이게 API를 지나치게 잡아먹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시겠지만 트위터의 API리밋은 1시간당 150 트윗입니다. 문제는 이 트윗의 제한 갯수에는 새로고침(새로 로드하는 것) 까지 포함인데요....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창을 새로 띄우는 경우에는 계속해서 API를 잡아먹으면서 로드를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새로고침을 하는 설정이 있는데 기본 설치시 enable 상태이고 시간이 짧아서 자칫 저처럼 저것을 켜놓고..동시에 Seesmic이라도 쓰는 사람일 경우에는..바로 API리밋이 걸립니다. 최근..
크롬의 4.0 업그레이드/확장기능 추천 좀 해주세요.. 크롬이 4.0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예전에 웹초보님이 블로그에서 이 기세라면…FF가 4.0이 나오기 전에 크롬의 10.0이 먼저 나올 것 같다고 했는데…정말 빠른 속도로 업데이트. 현재 안정화 버전인 4.0이 릴리즈 됐습니다. 단연 가장 이슈가 되는 기능은 추가기능…FF의 플러그인과 같은 기능이 추가된 것 입니다. 저는 현재 IE텝만은 검색해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 외에도 크롬 플러스에서 많이 쓰던 제스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은.. 관련기능을 좀 탐색하고 있습니다..혹시 유용한 확장기능이 있으면…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티스토리로 가야하나... 솔직한 말로 슬슬 지쳐가는 것을 어쩔 수가 없습니다. 클베시절 초대장 받아가지고 입성했었던 택큐블로그는 지금처럼 정체된 형태가 아니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택큐로 오게 만든 것이 바로 그런 점이었습니다. 왠지 텍튜를 쓴다면 앞으로의 무엇이 있을 것 같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택큐는 다른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그러한 장점들...구글 코리아측에서는 한번 양심적으로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아니면 비교해보기를 바랍니다. 사촌뻘이라는 티스토리와 여타 다른 블로그의 발전으로 말미암아 상쇄된 것을 부인할 수 있는지요.... 애초에 뭔가를 바라고 만든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검색어 유입과 같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다만 기분이 나쁜 것은 무관심 입니다. 그리고 사실 인내심에..
아웃룩과 지메일 약간은 동거관계 아이폰의 위력이 슬슬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고등학생이 만든 버스정보 프로그램에서 경기도가 정보를 막았다가 반발 여론이 밀려오니깐 도지사가 나서서 정보를 다시 개방했다고 합니다. 이미 사용자가 10만에 다다르고 있으며 아이팟 이용자가 50만이라고 추정되는 가운데 이제 한국도 무선 인터넷의 시대로 밀려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 덕분인지 자주가는 게시판들을 보면 아이폰에 주소록을 옮기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역시 Google contact를 사용한 싱크방법입니다. 자주쓰는 메일이 지메일 결우에는 굉장히 유용한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모든 스마트폰이 애용하는 방법이며 저 같은 사용자들은 일반 피쳐폰에도 이용하는 아웃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