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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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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코스트코 일로 매니저들이 방문했습니다. 본인들의 초상권이라는 것이 있으니 대놓고 사진을 찍자고는 못했지만 회원을 달래자는 의도로 선물을 갖고 매니저급 2분이 찾아왔습니다. 솔직히 할말이 많았던지라..커피라도 한잔 끓여서 같이 마시면서 하고 싶은 말을 전달했습니다. 나름 경청해주셨으므로 전달 내용은 확실히 전달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및 교육내용을 메일로 발송해 줄 것 나한테 메일을 보내야 하니..형식적인 조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제안함. 할인마트는 나보다는 부모님이 많이가는 곳인데 그곳에서 우리 엄마가 어떤 대우를 받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짜증이 먼저 나온다.. 2. 고객의 소리함의 이동. 나는 고객의 소리함을 찾아다녀서 겨우 하나 작성할 수 있었다. 고객센터가 너무 외진곳에 초라하게 있었다. 뭐 시고를 ..
모든 것은 나의 탓이다…… 글을 쓰기에 앞서서…… 오늘의 포스팅은 오늘 마지막 강의를 마친 생산과 경영, 류춘호 교수님의방학숙제에 대한 시작을 쓰려고 합니다. 굳이 이 포스팅을 지금 쓰는 이유를 먼저 밝혀야 할 것 같습니다. 첫째로 아직 기말성적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짐짓 여유 있는 척 글을 쓸 수 있다는 점이고……(사실일지는 모르지만) 두 번째로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상황에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 성적공개 이후에는 제가 지금과 같은 글을 쓰며 그 시작을 분명히 선언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글부터는 본래의 블로그의 글과 마찬가지로 편한 언어를 사용합니다. 블로그란본래 인터넷의 일기장과 같은 존재이므로 경어체로 누군가가 봐주기를 원하고 쓰는 글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이 본인 생각입니다. ..
다이나믹 듀오의 [re-Nobody : ANYBODY] 요즘은 답가가 유행인가? http://media.paran.com/entertainment/newsview.php?dirnews=2957778&year=2008&pg=1&date=20081123&dir=835&mdir=tt 다이나믹 듀오의 마지막 앨범을 사실 사서 듣거나 앰넷에서 잘 듣지도 않았다. 사실 라스트데이즈라는 것을 군대가기 마지막 앨범이라는 것을 이제야 처음 알았다. 예전 CBMASS시절에는 앨범도 사고 그랬는데... 이번 앨범은 나도 나이라는 것이 있어서 그런지 잘 듣지도 못했다는 점이 어쩌면 내 무심함 같은 느낌도 들어서 괜히 미안하다.. 이번 애니바디의 경우는 노바디의 답가라는 점으로 인터넷에 기사를 봤기 때문에 접할 수 있었다... 사실 다듀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외였다. 사실 JYP의 외국곡들을 들어보면 상당..
코스트코 서비스 직원에 대한 크래임 메일.... 오늘 정말 짜증나는 모욕을 당했다...나는 고객이고 왕대접은 아니더라도 내가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역할이라는 것이 있다. 그렇지만 이 곳에서 그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무시를 하는 어투와 행동, 태도는 용납이 안된다. 조치가 끝날 때까지 메일을 보낼 생각이다. 얼마나 확인을 잘하나도 보고 싶다. 짜증이 작살나는 구만... --------------------------------------------------------------------------------------------------- 7069227402 dusskapark@hotmail.com 010-2730-2601 김명희 푸드코트 매장의 김형태(?) 직원에 대한 조치 바랍니다. 11월 23일 있었던 일입니다. 피자를 시켰는데 사람..
서비스마케팅 팀플: 어린이 대공원 03
서비스마케팅 팀플: 어린이 대공원 02
서비스마케팅 팀플: 어린이 대공원 01
나는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사는 것일까? 뭔 ㅄ 같은소리냐고 할지 모르지만 뭔가 요즘 재미가 없이 삶을 살고 있다는 점을 먼저 생각한다. 군대를 전역하고 나서 사실 하루하루가 재밌고 변화있는 삶이라고 좋아했으며 좋아하는 수원의 축구를 라이브 화면으로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인가 그 작은 재미 이전에 뭔가 어울림에 대한 거리감이 느껴지고 있으며 내가 뭔가 세상사람들과 다르게 겉도는 느낌도 받는다. 뭐랄까.. 난 원래 연락이나 네트워크에 민감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군대 있을때나 가기전이나 그다지 전화,문자,메신저에서 무브먼트가 있는 존재는 아니었다. 혹자는 군입대전 본인이 오랜만에 동창들 모임에 나가자 서태지 컴백했냐? 하고 조롱하기도 했다; 물론 메신저를 통해서 항상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알려주고 있지만 그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