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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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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인..이젠 피씽이 아니라 대놓고 털러오는건가? 오늘 좀 재수없는 일이 있었다. 원래 도서관 갈려다가 겔질에 빠져서 집에 붙어있었는데... 근데 아버지가 한 3시쯤 나가시고 아버지 나가신지 한 5분 10분 됐을때 갑자기 띵동~ 하는 것이다;;;아버지가 뭐 두고 나가신줄 알고 "누구세요?" 하면서 물어보니깐 잠잠 하더니 ...조낸 서툰 한국말로 "000집 아니에요?" 뭔가 말이 이상해서 "누구요?" 한다음에 우리집...그 문여는 카메라를 보니 왠 후줄근한 연넘 3명이 있던데 대략 뭐 팔러왔나 싶기도 하고 이상해서 조낸 목소리 깔고 신경질 부렸더니 "잘못 찾아왔네요 뭐라뭐라" 하며 얼버무리고 사라지는데... 알 사람은 알다시피 목동은...비교적 좀 사는 동네라 저렇게 하고다니는 젊은사람은 별로 없는데다...(울동네가 부촌까지는 아니더라도..정말 완전 다 ..
한국 아이돌에 대한 포스트... 요즘들어 국축갤이 소시갤이 되고 있습니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것이 소녀시대라는 아이돌의 존재는....요즘애 누가 우스겟 소리로 이쁜이+무존재+? 이라던데...그런 것이 아니라 걔들이 모여있으니깐 더 시너지가 나는 것이 맞는 것 같다...솔직한 말로 드라마에서 원톱인 윤아도 소시의 9명에 들어가면 사실 그렇게 돋보이지 않는다.....뭔가 다른 개성으로 이쁘다고 평가받는 소녀들 사이에 있으니 그런 것이지만.. 대신에 소시 자체는 돋보이는 존재가 되지 않았나 싶다. 갑자기 왠 아이돌 이야기냐....사실은 요즘 블로그에 방문객도 적고 해서 사람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태그로 글이나 한번 써볼 생각으로 시작했다. (내가 블로그에 글을 안쓴 것은 사실이지만 사정이 있었다고..) 그러다가 최근에 뜨고있는 Gee한 소..
방안 정리 및 가구 재배치 대공사... 드디어 칼을 뽑았습니다...사실 그동안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계속 미워뒀건 일을 시작하는 것 뿐인데 상당히...오랜 고민 끝에..칼을 뽑기로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 방은..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갑자기 마루에 있던 컴퓨터가..방으로 들어오면서...방안에 책상이 2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컴은..아무래도 랜선과 연결되는 곳에 있어야 하므로 자리가 고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책상과 제 책상이...앞뒤로 등을 맞대는 형상을 띄었습니다.. 거기에 제가 노트북을 사용하면서...무선인터넷을 따로 쓰지 않고 랜선을 익스텐더로 늘여서 선을 뺏다 꼈다 하면서 사용하는 바람에...방안에 선으로 어수선 했습니다... 또한 군대를 전역하면서..그동안 밀렸던 책장정리도...필요성이 다가왔고요.....
피씨방에서 공부하기와..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요즘 나의 일상이다. 어디서든 공부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게에서 일을 도와주는 중간에도 가능하면 문제집을 지참하고 풀어가면서 일을 한다. 사실 본인이 솔로기 때문에 공부하고 일하는 중간 시간을 제외하면 그다지 시간을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생활반경이 집-가게-도서관 정도로 나눠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도서관은 분위기가..요즘 참 괜찮다...취업난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홍대 도서관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다...토익시험이 다가왔다는 것도 좋은 요인이다. 연말부터 꾸준히 도서관을 다녔지만 최근에는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몇일전에 아시아 경제신문을 통해서 서울의 한 대학..(그냥 연대라고 해도 됐을 것을..)이..겨울에도 빈틈이 없다고 했다..하지만 주목할 것은 그 기사가 나가는 당시..
공부는 자세가 중요하다.. 시계 따위는 안보이겠지만 새벽 5시 쯤의 버스다...1월 3일의 사진인데..친구랑 공부하다보니 밤을 새버리는 사태가 발생을 해서 결국은 첫차를 타고 집에오는 중이었다. 손에 들려있는 것은 스타벅스의 핫티(얼그레이..) 3300원짜리로 스벅에서는 가장 싼 것이다....진묵이가 정신 좀 차리자고..차를 한잔 사준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별다방이 열어 있었다...; 워낙 추운 날이어서..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나 하려고 했는데 그냥 추위에 말없이 뜨거운 넘이나 홀짝홀짝하면서 버스를 타고 집에 오고 있다.... 공부란 것이 참 몸에 배인 습관이라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나는 계획적으로 차근차근히 공부를 하는 것이 습관이 아닌 것 같다. 정말 수십년간(이젠 맞자...5살때부터 공부를 했어도 20년 공부한 것이니...
2009년 두번째 지름목록...Assam tea.. 난 개인적으로 차를 좋아한다...커피를 못 마시는 개인적인 특징이 있었는데...군대를 가면서 2년간 엄청 많이 마셨던 인스턴트 커피 때문에 요즘은 인스턴트 혹은 약간 달달한 커피까지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단맛을 제외하면 커피의 맛은 모른다. 집에서 끓여주는...원두커피의 경우는 아예 마시지도 못한다..... 하지만 차는 다르다....이상스럽게도 오래전부터 차는 맛있게 마신다.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나의 특성때문에 부가적으로 선택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녹차라는 값싸고 흔한 것을 버리고 홍차를 마시게 된 것은 어떤 계기가 있었다..아주 맛있는 어떤 차 때문인데...그것이 바로 아쌈입니다. 사실 차를 하나도 모르는 제가 마시기에 아쌈이라는 차가...맛있는가...? 이런 문제는 좀 웃긴 것 같습니..
아버지 생신선물로...T옴니아을 구입했어요^^ 5천원이 된 통장들과...티옴니아... 결국은 질렀습니다. 원래 아버지의 폰을 좋은 것으로 바꿔드리고자하는 생각은 원래부터 있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타인에게 무었을 보여주고 내세울 수 있는 것으로 명품이 하나쯤은 있었으면 하는 것이 원래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는길에 우리집의 사정에 맞게 인터넷과 TV까지 바꿔서 통신비도 줄이고. 뭔가 좋은 환경을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 생신을 기점으로 저희집의 집안 일에 뭔하 하나라도 제가 생각한데로 이뤄질 수 있는 날 이었으면 하는데 오늘 브로드밴드 측에서 와서 설치하고 그러면서 뭔가 아버지 마음에는 안드는 것이 있나봅니다^^;; 왠만한 생활은 다 가게에서 하시니깐..집에서는 공중파랑..IPTV를 보자~ 이랬는데..그게 뭔가 안맞는건가? ^^;;;
09년 계획발표!!! 1. 갤질 줄이겠음 2. 현피 늘이겠음 3. FM 삭제하겠음 4. 술마시면서 개축 야기 줄이겠음 5. 개축질에 돈질 하다가 학교식당밥 쳐먹는 일을 줄이겠음 6. 중계보면서 욕하는거 줄이겠음 7. 기사보면서 악플 안달겠음 8. 수원 레플입고 학교를 활보하지 않겠음.. . . . . . . 담배나 술을 끊는게 아니라 개축질을 줄여야 난 미래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