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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12월 7일 챔결을 위한 준비...MAX !

원래는 아사이 드라이를 준비했었는데 이게 좀 맛있어야죠;;; 친구랑 하나 따서 홀짝 하다보니깐 어느새 4캔 밖에 안남아서 갖고가기 민망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할인마트에서 3만원 어치를 질렀습니다. 값은 싸지만 그래도 맛있는 맥스를....무려 24캔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이것을 전부 다 갖고가서 마신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만 그날은 축제의 날이 될 것이라 확신하기 때문에 가져갈 수 있는 만큼은 가져갈 생각입니다. 특히 제가 W석이기 때문에 사실 죄송한 말씀이지만 N석과 같은 뭔가 역동적인 것을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거든요 N석은 응원하다보면 목말라서 마시지만 W석은 줄창 마시면소 보기 때문에 좀 돈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내년에는 W석을 떠나서 N석으로 가게 되는데..아듀 W석의 의미로.. W석에서 같이 마실 수 있는 지지자분들이 계시면 같이 모여서 마시고 싶습니다..물론 저만 술을 갖고 온다면 무리가 있겠죠? 서로서로 술을 갖어와서 나눠마시면서 N석과는 다름 W석만의 쫑파티를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