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한 사운드 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청취에서 이정도의 퀄리티와 효율성을 보여주는 수준의 기술이...아직 세상에 오픈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구글을 통해서 인터넷 세상에서의 오픈에 대한 어느정도의 공감대와 인식이 만들어지고 있는 반면에...아직도 기존의 2차 산업적인 기술둘에 대한 부분은 닫혀있는 부분과 로얄티의 존재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짧은 저의 소견만으로는.. 만들어지고 10년이 지나도록 고착화되고 있는 기술을 과연 최신기술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장되는 부분에서는 다를 것이 있을까요? 아직은 더 배울 것이 많은 저지만....조금 더 깊은 생각을 요하는 부분입니다..
사전적 설명 보기:
홀로포닉스(Holophonics)
유고스컬리가 만든 홀로포닉은 기본적으로 더미헤드(링고)를 사용해서 녹음하는 타입의 시스템이다.
그러나 마이크 이후의 프로세싱이 블랙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시스템을 사용한 레코딩이나
라이브에는 항상 스컬리자신이 오퍼레터로 참가하고 있고
그래서 등장한지 10년이 지났어도 그 기술은 아직 비밀로 되어 있다.
이 홀로포닉 효과는 헤드폰으로 청취하는 경우에는 다른 더미헤드계의 시스템과는 별차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