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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매경이코노미_ 스크렙: 현대가의 부활 외 (@mobile_mk)


일본 신용부도스와프(CDS)  가능성은 작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채무국이기보다는 채권국이기 때문에 신용에 대한 것보다는 역으로 소비진작을 통한 일본판 토호쿠 뉴딜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합니다. (일부)



현대가는 부활할 것인가?

 현대가의 재결합 움직임에 대한 기획기사입니다. 현대는 너무 거미줄이라서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이 많은데...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한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진짜로 스캔을 떠서 좀 보관을 할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현대가의 화해의 무드를 많이 이야기 하지만 뜨거운 감자인 현대상선의 지분에 대해서는 조금 소극적으로 다뤘으며.... 현대 그룹이 성장을 했다고 서술 했지만 현대차 그룹이 비약적인 성장을 한 것에 비해서 제자리 걸음에 가까운 매출 증가를 보인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현장은 회장)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는 조금 의아했습니다.



기타

 도시형 생활주택은 현재 저희집에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분인데 약술이 매우 간단하게 되어있습니다. 기사를 기고한 분께 메일을 보내볼까 합니다^^


 두산그룹의 경영권 관련 이야기입니다. 두산 박용만 회장의 두 아들이 경영에 참여를 못하는 것이 모종의 경영권 다툼과 관련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박용만 회장의 둘째 아들은 상당히 유명한 광고기획자 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아들과 함께 광고 부분을 따로 분사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합니다.

 차기 두산회장은 현 두산 건설회장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두산을 다이나믹하게 중공업 기업으로 바꾼 기획실장 박용만 회장의 시대는 조금씩 저무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