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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블루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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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선 흥해라 ㅋㅋㅋㅋ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님의 글 웃다가 배아파 죽을 뻔했네 ㅋㅋㅋ 진짜 미친 놈처럼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 있고 개그감있고 활발하고 좋다 ㅋㅋㅋ 축구도 잘하고 쇼맨쉽도 있고 ㅋㅋㅋ 오랜만에 영입잘해서 기쁜 한해 ㅋㅋㅋ
북벌... 헐 이게 왠일이냐 패륜잡았다;;; 헐... 경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비기기만이라도 해달라는 심정으로 부모님과 경기장으로 출발했습니다. 경기장은 1시간 반 전에 이미 만차;;; 덕분에 처음으로 빅버드 제2 연습구장 트랙에 주차를 했습니다. S_bird 트위터에서 받은 초대권을 받아서....@elofwind 형님께 드리려고 했는데 거의 한시간동안 삽질...지윤이네는 주차 때문에 경기 3분 전의 모습입니다... 이미 N2를 제외하면 자리는 없습니다. 현장판패는 S2만 팔았다고 하니깐... S석이 더 빨리 매진됐다고 합니다;;;; E석과 N석은 이미 연간회원 등등이 다 채웠고... 골드 좌석도... 오늘은 만석;;; 대박인 것은.... 하이랜드 애스때의... '오리지날 클래시코' 벙~~~ 찌는 상황이지만 딱히 안티 걸개도 아닌이상;;; 띄..
20110507 수원1-2전남: 아이유의 디버프(De-buff) 아놔ㅠ 일단 이야형 역레발이 제대로 통했습니다. 역레발 시전하기 전에 닭갈비로 저의 주의력을 무너뜨리시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뭐;; 하지만 원래 노굴형님이 저에게 역레발을 걸었던 것 중에서는 그렇게 나쁜 경우가 별로 없었죠.....이번은 예외였고요;;; 기자증(x) 스폰서증(o) 올해부터는 스폰서증으로 발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돈도 주고 경기장 프리티켓도 주는 세가 코리아 감사합니다. (아;; 경제형님 감사합니다.) 경기장 입장..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진다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일단 지난 주중경기에서 시드니를 발랐잖아요; 아주 여유있게요.. 관중도 많고...홈분위기도 좋은데; 설마 지겠냐..라는 생각으로 경기 시작.. 이운재 선수에 대한 박수'쇼' 그래도 오랬동안 수원에서 정을 붙였던 선수..
백지훈 선수...능력치 깍을 만하면 폭발한다니깐.. #bluewings 이제 슬슬 FM2011에 들어갈 데이터를 넣어야 합니다. 지난해 데이터 마감이 8월 31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올해는 좀 늦은 편인데요.. 후반기를 기준으로 현재까지의 상황을 바탕을 데이터를 넣어야 합니다. 올해는 수원이 정말 할말없이 부진했고... 전반기 시즌에서 꼴지를 했기 때문에 제가 아무리 팬심으로 버틴다고 생각해도...수원의 하향은 어쩔 수 가 없었습니다. 여러 선수를 하향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작성한 살생부? 에서는 서동현, 송종국, 그리고 백지훈 선수를 하향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만큼 전반기에 많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곽희주 선수등 기본적으로 폼이 떨어진 선수들도 그만큼의 반영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 그런데...백지훈 선수가 요즘 완전 날라다닙니다. 오늘 경기의 상대가 조금은 약..
수원 3대 감독: 김호 사단의 윤성효 감독!! 생각지도 못 했던 구단의 깜짝 카드.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늘 그렇듯이 구단에서 또 어중간한 스타감독을 찾느라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심지어 이번에 페트로코비치 감독이 카타르의 알 아흘리 감독으로 부임을 하면서 동명의 클럽인 알 아흘리의 파리아스 감독이 경질되서 한국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알고보니 파리아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아흘리 감독으로 재직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수원 선수/코치 출신인 윤성효 숭실대 감독이 수원의 3대 감독으로 부임이 결정됐습니다. 윤성효 감독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수원팬이 저 뿐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그도 그럴 것이..제가 축구를 제대로 보기 시작한 ..
이정수를 키운 것은 박건하, 마토가 아니었을까? 서론 축구시즌은 축구 시즌인 것 같습니다. 관심없다 관심없다 하면서도 결국 경기를 보면서 주먹쥐는 제 꼴을 보면 역시나 축덕의 포스는 어디가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 수원빠들은 수원 근처의 어디 호프를 빌려서 수원 유니폼 입고 본다는데.. (아마 그랑쪽 모임들이겠죠? 저와는 안타깝지만 해당사항이..ㅠ) 저는 그냥 조용히 축덕 인증 찍으신 어머니와 21인지 브라운관 티비로 축구를 봤습니다. 저희집에서는 언제나 객원해설로 제가 나서는데;;수원을 자주 가면서 부터 어머니도 이정수, 염기훈 선수 (울산 선수로 알고 계셨지만) 등등 일반적인 K리그 수준의 지식은 알고 계신 관계로;;; 이제는 해설이라기 보다는 갤에서 떠드는 수준으로 축구를 봤습니다;;; 참 몇년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는데;;; 아들의 ..
[닭빠 공천] 수원 블루윙즈의 다음 감독으로 이 사람을 추천합니다.!! 1. 전북전 1 : 3  (패) 2. 부산전 4 : 3  (승) 3. 인천전 2 : 1  (승) 4. 경남전 1 : 2  (패) 5. 북패전 1 : 3  (패) 6. 성남전 1 : 2  (패) 7. 남패전 1 : 2  (패) 8. 강원전 1 : 2  (패) 9. 전남전 0 : 2  (패) 자...차붐 아저씨. 이제는 어쩔 것인지 좀 듣고 싶네요. 위 만화 컷은 샤빠 형님이 지난주에 그리신 것인데.. 드디어 단두대 매치가 끝났고 수원의 최하위가 결정됐습니다. 다음상대가 대전이고 홈이라고는 하지만 원래 대전이 수원에 강했던 역사와… 최근에 포항을 잡아 버리는 등 저희보다 훨씬 상태가 낫습니다. 일단 리그 순위만 봐도..
차범근 감독(차붐)에게 없는 4가지.. 차붐의 퇴임 가능성 시사 기자회견 http://www.kwnews.co.kr/kwnews/ign/ignview.asp?filename=2201004240006 차붐이 결국은 퇴진의사를 말했습니다. 구단 측에서 책임을 묻는 다면 이라는 전제를 달았고 결과적으로 구단 측에서 책임 여부를 따지지 않았으므로 재신임이 됐지만 결과적으로 퇴진이 가정 사실이 된 것 입니다. 시기의 문제가 남았지만 차붐이 계약기간인 2011년 지휘봉을 놓는 다는 점은 확실해 진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감독이 의지를 잃었다고 보입니다. 현재 수원 팬들 사이에서는 과연 약간의 동정론도 보이고는 있지만 퇴진을 거의 사실에 두고 있는 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일단 저 본인만 해도 약간의 시간 차이는 있을지언정 차붐의 연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