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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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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차감독님....이젠 그냥..현대생활백서나 완성하시고 00700으로 두리에게 전화나 하시면서 다시 방송계로 복귀하심이 어떨까요...감독님의 최종 종착지가 여기가 아닐까 걱정됩니다.
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하프타임에 잠깐 이준호님을 만나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준호님 반가웠고요. 옆에계시던 라덴님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간간히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올라가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끼는 것이 김호감독님을 뵈었습니다....오늘 경기보다가 많이 고개를 저으셨다던데....저한테도...잘되는 때가있으면 안되는 때도 있는거야~ 이러면서 위로를 해주시더니...결국 후반에 골을먹고 망가지더군요... 경기보면서...우리선수 욕 많이하지만....손정탁선수.....솔직히 죄송하지만....욕 좀 먹고 한발이라도 더 뛰싶시오...니가 뛰어봐라 이런 소리 나올지 모르겠지만..당신의 장기가 헤딩 포스트이면 그게 전술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좀 발전을 시켜보세요....솔직히 오늘 교체 명단도 머리에 떠오르는 그대로 ..
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요즘 성남이 마케팅을 합니다;;;정말 놀랍게도 곳곳에 광고가 보이더군요...
20050828 빅버드를 수놓은 불꽃의 향연(2) 화려하게 수놓인 빅버드 속에서 정말 지겹게도 이날의 경기 스코어는 0:0....정말 눈물나게 억울하고...또 기억에 남습니다ㅠ
20050828 빅버드를 수놓은 불꽃의 향연(1) 하프타임 이벤트로 수원 클럽송 푸른날개의 꿈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클럽송을 발표하는 이벤트는 정말이니 어제경기에 압권이없습니다. 수원 경기장을 간 이래로 최대의 행사가 아니었나 싶네요^^ (이미 말씀드렸듯 컨디션 난조로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습니다만 덕분에 너무나 멋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환하게 일어난 불꽃의 물결~ 이건 진짜 흔릴리는 손이 아니면 만들수 가 없는 거죠^^
20050828 수원 한번 붙어조자 --+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이날따라 유달리 사잔이 많이 흔들렸습니다...뭐....어쩌면 딴데 정신이 팔려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암튼 사진이 좀 심하게 흔들린 감이있습니다;;;그러나 저러나 한번 지대로 붙어봅세나~~ 덤벼 이 쉐이들아~~~~~~~~~~~~~~~~
20050828 수원 정용훈 당신을 추모합니다... 경기장을 들어스면서 마주치는 분향소와 국화꽃 그리고 그의 걸개에 함께있는 한송이 꽃.....비록 당신은 수원엣서 날개를 못펴고 갔지만 그렇기에 우리들은 당신을 더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함께 '정용훈' '랄라랄라 정용훈' 을 외치며 오늘의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대를 기억하며...................
첼시전 이미지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