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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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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이벤트] 추석도 다가오고...영화나 한편 쏠까나..? 쥐어폰도 출시했고.... 추석도 다가오니...급 이벤트나 한번 할까 합니다. ^^;; 뭐.. 모든 사람이 다 나 같지는 않겠지만....언제부터 였더라... 대충 [가문의 영광] 을 추석 때 본 다음부터인가? 추석이면 매번 가족이 함께 볼만한 영화가 꾀 많았던 것 같습니다. 대충 생각해보면 크리스마스에 캐빈 보는 것 만큼이나 필수가 되버린 것 같음 ㅋㅋㅋ;;;; 암튼 고향 내려가는데 심심할만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벤트는 'VOD'를 쏴드리는 것...ㅋ 아래에 리스트 써놨으니깐 댓글로 달아주기 바랍니다요~~ 아 물론;; 전화번호를 알고 있는 사람에 한해서만 선물이 가능하니... 제 주소록에 없으신 분은 전번을 남겨주거나.. 아니면 얼마 안하니.. 구매를 굽신굽신(퍽) 저도 월급받고 살려면 몇 개는 팔려야죠....
Blog를 다시 시작하며.. 개인적인 생각이 참 많은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태풍 때문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내가 앞으로 어떤 것을 특기라고 말해서 먹고살지.. 걱정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나름의 결론은 개발자는 아니지만 흔히 말하는 반 개발자의 길을 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먹었습니다. 뚜렷하게 내가 뭘 잘하는 것이 없는 상태지만 어렴풋이는 알 수 있는 뭔가를 쫗아야 겠다고 생각이 되는 것은...기본적인 기술 지식과 영어 (마케팅) 베이스의 지식을 놓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진짜... 학교에서는 내가 가장 힘들어 했던 괒목이지만.. 지금은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과목이 될 줄이야..ㅋㅋ 그래도.. 이제 이 과목을 다시 공부하고... 관련 지식을 좀 블로그를 통해서 정리하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진짜. 주에 1개씩은 이..
T store 적응기... 요즘 많이 듣는 말이..."일을 할만하냐? " 입니다만... 생각보다 일은 몸에 잘 맞습니다. 답답하다 느끼는 부분이 없잖지만 그런 열정의 Control 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모듈장님께서 5년 정도의 시간이 있어야 익어서.. 일을 쓸만하게 잘한다고 했는데 2~3년으로 줄이고 제가 꿈꿨던 WWDC, Google I/O에 T store를 올리는 일을 철저히 실천에 옮기고자 합니다. 스텝1은 일에 능숙해지는 것이고 스텝2는 영어, 코딩 공부를 일상화 하는 것. 스텝3는 모든 것을 즐기는 것 입니다. (살찌는 것도 안됨...ㅋ) 오늘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고자 글을 쓰는데.. 그동안 있었던 몇가지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4월 T store 검증팀 방문기 서울대 입구역에 있는 T st..
빨간색 싫은데...ㅋ 새로운 옷은 다 빨간색 ㅋ 어머니, 아버지께서 유럽 여행을 다녀오신 다음에... 선물로 사오신 헝가리 국가 대표팀의 유니폼 입니다.ㅋㅋ 아래는 Google Admob 에서 설문조사 잘 해줬다고 선물로 보내줬네요;; ㅋㅋㅋ 그런데 저거 쓰고 회사갈 수는 없을 듯...ㅋㅋㅋ
확 정리한 카테고리... 카테고리가 보기 싫었는데... 걍.. 필요없는 분류 등등을 싹 제거 했습니다. 간단하게...축덕/비축덕 스토리로 나눠서 블로그를 정리했습니다. (블로그 운영도 점점 심플해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점점 살벌해지는 세상을 생각해서... 여행관련 내용을 모두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여행 사진은 앞으로 페이스북에서만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리후 사족을 달자면... 예전에는 욕심도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했었는데... 이제는 그쪽에 쏟을 의욕이나 시간도 없는 것 같습니다. - 서울의 버려진 경기장 스리즈나... - 방송국 항의방문 스리즈.. - 축구 칼럼을 써봤던 몇가지 등등.. 뭐 나름의 가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계는 명확했다 싶습니다. (끽 써봐야 몇개씩 몇번...) 앞으로는 제가 전문가가 되는 분야에 ..
처음가 본 서울의 농구장.. 농구로는 처음 본 서울더비 경기 입니다.. 서울 SK Knight 와 서울 삼성의 경기인데.. 13연패를 끊는데;; 희생을 당하기는 했지만...; 처음 본 농구장의 분위기는... 마이크와 치어리더로 대표될 것 같습니다. 실내경기의 특징이지만 매번 빅버드 경기진행만 보다가 이것을 보니깐.. 참 새로웠습니다. 당연하겠지만.. 앞으로의 농구와 야구는 스크로 통일될 예정입니다... 내 맘이야...!
서울 촌놈의 서울 신분당선 체험기.. 지하철에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찍었습니다 ㅋ 서울이 이렇게 신기한 것이 많이 생긴다니;;; 서울도 많이 돌아다니고 볼 일 입니다. 물론 분당을 간 이유 친구가 있기 때문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당구 정자동을 구경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만 25년을 넘게 살았는데;;; 여전히 촌티가;; 그래서 가봤습니다.. 네이버 그린빌딩 방문 이제는 경쟁사(?)죠? 하지만 네이버 건물이 워낙 유명하니깐 꼭 보고 싶었습니다. 한때는 정말로 일하고 싶었던 회사 였거든요... (원서 넣을 때까지.ㅋㅋㅋ) 뭔가 정말 으리으리 한 건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컨샙과 테마가 있는 것이.. 딱 네이버 스러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바로 티셔츠 스토리!! 저런 식의 문화는 괜찮다고 봅니다만... 공짜로 주진 않으니깐 부럽진 않아..
김장하고 겨울양식을 든든하게... 한국인의 기본은 밥심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김장은 정말 피곤하고 힘든 일이다;; 다듬기까지는 재밌다고 하는데.. (파란 부분 무는 달달하고 맛있다.) 중간과정과 최종적으로 집안 대청소로 이어지는 코스가 힘들다;;; 이러니 저러니 끝났다.. 쌀이랑 김치가 있으니깐 든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