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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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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아침에 일어났을 뿐인데. 김장을 하는 날이었음... 아침부터 배추 나르고 김치 만들고 수육 만듦; 올해는 적게한다고 40kg만 했는데;;; 왠지 한번 더 할 것 같은 불안감;;
G스타 다녀오고 생긴 병...;; G스타 때문은 아니고;; 운 나쁘게 많이 돌아다녀야 하는 시기에 발에 병이 났네;;이른바 군대 병이라고 불리는 봉와직염;;;; 발이 팅팅 부어서;; 제대로 걷기도 힘든데;;; 여기 저기 왔다갔다 난리도 아니었음;;;이 놈의 병은 군대에서도 나를 괴롭히더니만 끝나도 끝까지 안 떨어진다... 피부과도 갔었는데;;; 잘 씻고 잘 말리고 꾸준히 약 바르면 재발율이 떨어진다.. 라던데;; 돌려 말하면 없어지는 것은 아닌;;병이네;
셔틀을 타기위해 택시를 탄다라...망할 아까워라 ㅍㅂㅍ ​ 반성 좀 해야겠다.... 늦잠이 계속되면서 자꾸 아침마다 택시비를 쓴다;;; 덮어놓고 긁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ㅠ
하이네켄 스타디움 다녀옴.. 백만년 만에 예지와 만나서 하이네켄 스타디움 공연을 다녀옴 ㅋㅋㅋ 예지 친구가 4인 티켓을 구했는데, 그 은총으로 우리 컵흘까지 입장가능 ㅋ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도와준 예지와 상훈형에게 감사를!! ㅋ ​​​ 처음에는 사람들이 슬금슬금 모인다 싶긴 했지만 아직 많지는 않았음 ㅋ 페북 포토부스에서도 여러번 사진찍고 ㅋ ​​​​ 공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ㅋ 맥주/물/음식물은 반입이 안되고 무조건 여기서 사마셔야 함 ㅋㅋㅋ 다행히 맥주는 얼음같이 차가움 ㅋㅋㅋ ​ ​​​ 놀았음 ㅋㅋㅋㅋㅋ 밧데리가 별로 없어서 거의 사진 못 찍었는데... 각 DJ 마다 새로운 퍼포먼스 팀들이 같이 무대를 꾸며주면서 엄청 다양한 일이 일어남 (저 진격의 거인은 대체 ㅋㅋㅋㅋ)
망할 오픽 ㅠㅠ 시험 결과를 보니깐 힘이 쫙 빠지네요. 학생 때처럼 매일 두시간씩 한 것은 아니지만 추석을 꼬박 투자해서 시험을 봤는데;; 결과는 처음 회사에.들어올 때 점수보다 낮게;;; 아우 승질뻗쳐라;;; 25일 뒤인 10월에 다시 시험을 봐야겠네요 ㅠ
OPIc 시험보고 왔음 ​ 오픽 시험을 봤습니다. 추석연휴의 마지막 날에 시험을 봤는데... 사람이 바글바글바글... 추석을 잊은 사람 들이 정말 많네요...;ㅅ;시험은...으아... 망했습니다 ㅠㅠ재활용에 대한 이야기가 콤보로 나왔는데... 갑자기 리사이클링이란 말이 뭔지 모르고 refreshment 로 생각하고 집에서 보내는 휴가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ㅠㅠ. 나머지는 해외 여행/직장에서의 첫날 이야기/보드게임/직장에서 가구 교체하는 이야기/ 축구팀 코치랑 축구전략 가지고 야기하는 것이랑 축구팀에 들어가는 이야기가 롤 플레잉으로 나왔습니다 ㅠㅠㅠ 아우... 높은 점수는 기대하기 힘들 듯.. ㅠ 하네요 추석을 꼬박 투자했는데 ㅠㅠ
추석을 잊은 사람들 많네;; ​ [환하게 불켜진 강남 한 어학원 스터디실] 나야... 추석인지도 모르고 시험날짜를 수요일로 잡아서 문제긴 하지만... 옆 강의실에 바글바글한 분들을 보면 토익이랑 오픽... 다분히 취업스터디를 하시는 듯... 분위기에 압도돼서... 나도 게임 내려놓고 공부를 하는 중... 이다; 모쪼록 추석을 잊으신 이분들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람(나도 점 시험 운빨이 따르길... ㅠ)
시럽(Syrup), 생각보다 괜찮았던 공짜 팥빙수 ​ ​ 강남 피자리아에서 시럽을 써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쿠폰이 쑥...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