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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펜들^^ 이전부터 제 펜들을 모아서 한번 찍어보면 재밌겟다 시었는데 시험도 끝나고...파람색 하나를 또 다쓰고 나니깐 왠지 이때가 딱일꺼 같아서 찍어 보았습니다. 근데 수전증인지 문지 왜 찍을 때마다 흔들리는지..결국은 3각대까지 동원했답니다....^^;; 제가 쓰는 펜은 미츠비스 유니볼 0.38 입니다. 최근에 0.28에 도전하고 있지만 역시 0.38이 손에 더 익어서 그런지 더 편합니다. 이 펜을 고집해서 쓰는 이유는 하이텍시 보다 조금 내구성이 좋고,,,하이텍시의 지나치게 잘 휘어지는 그 펜대보다는 조금 클레식하지만 그래도 얇고 잘나오는 이 쓰리즈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메리트는 고무로된 손잡이. 이 고무로된 손잡이 덕분에 오래써도 손이 별로 아프지 않고 땀이 나도 미끌어지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
스타리그에서 가져온 새로운 리그방식과 아이디어 개인적으로 제안하는 K리그 방식입니다. 일단 글에 서론 본론 결론이 있어야 하니깐 간단하게 서론을 쓰면.... 리그 방식을 바꾼다는 것은 단순히 리그의 형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시스템의 한계나 모순 때문에 리그가 위기에 봉착했을때, 리그가 살아 남기 위한 카드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리그의 모습은 보는 이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명백히 위기에 다가선 것이 아닐까 합니다. 피치밖에서는 '박주영 열풍'을 타고 힘차게 출발한 컵대회 이후 전기리그가 출발한지 얼마지나지 않아 '늘 그러했듯' 리그는 뚝 끊기고 일부 써포터들과 경기장 주변 거주민을 제외하면 리그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피치 안에서는 경기 하나하나가 결승같은 치열한 승점이 되고, 고의적 시간끌기도 눈에 띄게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리그를 보면서..
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차감독님....이젠 그냥..현대생활백서나 완성하시고 00700으로 두리에게 전화나 하시면서 다시 방송계로 복귀하심이 어떨까요...감독님의 최종 종착지가 여기가 아닐까 걱정됩니다.
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하프타임에 잠깐 이준호님을 만나기 위해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이준호님 반가웠고요. 옆에계시던 라덴님도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간간히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올라가기를 정말 잘했다고 느끼는 것이 김호감독님을 뵈었습니다....오늘 경기보다가 많이 고개를 저으셨다던데....저한테도...잘되는 때가있으면 안되는 때도 있는거야~ 이러면서 위로를 해주시더니...결국 후반에 골을먹고 망가지더군요... 경기보면서...우리선수 욕 많이하지만....손정탁선수.....솔직히 죄송하지만....욕 좀 먹고 한발이라도 더 뛰싶시오...니가 뛰어봐라 이런 소리 나올지 모르겠지만..당신의 장기가 헤딩 포스트이면 그게 전술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좀 발전을 시켜보세요....솔직히 오늘 교체 명단도 머리에 떠오르는 그대로 ..
20051005 성남까지 돈내고 가서 뻥축구를 보다. 요즘 성남이 마케팅을 합니다;;;정말 놀랍게도 곳곳에 광고가 보이더군요...
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가자석에 앉았는데.....열라 사진기 굴려야죠?ㅎㅎ 많이 굴렸습니다.ㅋㅋㅋ 서니빠형님과 (전 ITV) 박문성 기자님^^ 상암의 히칼도 선수...사실 이선수 진짜 대박선수이다;; 신문선 위원.....사진을 찍으니깐 대뜸 어디서 오셨어요? 라고 물으시더군요;;;;그냥 명예기자에요~ 이랬습니다. 이날 정말 처음으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곳이 프레스 석이구나~ 이런 것을 느끼면서 이런 기회를 준 서니빠형님께 감사드립니다. (인천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들과 함께~~ㅎㅎ)
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노종건의 활약이 정말 빛났다. 진정한 MOM 인천의 약점? 의외로 탄탄하기로 유명한 수비라인에 클리어링이 정말 약했다. 조금 특히나 헤딩볼 다툼에서 상당히 밀렸다...수비라인을 공략하는 방법은 헤딩볼 다툼이 아닐까? 또한...수비에서 공격으로 스위치를 하는 순간 수비가 밸런스를 갖지 못하고 바로 상대 측면도 살려주는...공격으로 스위치를 하는 순간에도 수비에 벨런스를 는 다면 정말 인천의측면은 무서울텐데..
20051002 상암에서 기자석에 앉다. 경기가 시작되었고, 인천 구단쪽 글을 쓰기 위해서 왓으니깐 인천쪽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특히나 골을 넣은 직후의 퍼포먼스를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