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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요즘 나에게 지름신은 내리는 상품들...

1. 나이키 에어조던 (air Jordan Classic)
사실 내가 나이키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남들 다 갖고있어 보이는....에어포스1을 보유하고 있으며 완소 아이템으로 여전히 사용하고 있지만서도.. 이 아이템에 끌리는 이유는 바로 컬러이다.. 남자가 이런표현을 하면 우습지만 이쁘지 않은가? 나이키의 최근 라이프스타일 신발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깔끔하게 컬러를 쓰는 느낌이다. 튀지 않으면서도 개성있다.. 갖고싶은 아이템. 1순위이다.. (다만 돈은?)


2. 나이키 컨버스?
이 디자인의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겠다. 다만 그냥 갖고 싶은 것을 ABC에서 찾았는데 또 우연히 웹에서 찾았다. 거기도 제품명이 안써있어서 사실 아직도 모른다. 분명히 그때 봤을때는 컨버스 스타일의 여름상품이었으니 지금은 이미 단종됐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보통의 컨버스와는 다르게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였지만 컨버스 치고는 개념없었던 가격 ??문에 푸마 바스켓을 샀던 기억이 있다...

3. 푸마 로마.. 골드/블랙에디션...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푸마의 로마에디션중 하나인데....왜 내가 바스켓을 지른 다음에 출시됐는지 모르겠다. 가격도 무려 비슷하고 골드의 경우에는 디자인까지 비슷하다..안타깝게도 이미 구매시기를 놓쳐버린 뒤라서 더 커보이는 이 떡을 어캐할지 모르겠다...ㅠ

4. 푸마 슈웨이드 08 F/W

역시 푸마하면 떠오르는 스타일의 라이프 스타일화의 08 가을 신상품이다. 슈웨이드 스리즈의 전통적인 재질로 되어있어서.. 비나 눈이오는 날 신었다면 일단 GG다. 작년 겨울에 나온 블랙모델이 갖고 싶었는데 안타깝께도 구하지 못한다. 단종이다... 슈웨이드 역시 로마나 바스켓과 마찬가지로 매년 기본 디자인에서 플러그인?만 추가해서 계속 출시가 되는 모델이니 만큼 구입시기와 상관없이 비슷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하지만 올해는 좀 아닌거 같다...이 모델 말고 다른 모델의 경우에는.. 왠 주먹문양이 온통 도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