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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매경 이코노미 20100324호 소셜네트워크 관련 기사

3월24일자 매경 이코노미을 이제야 겨우 다 읽었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제작 때문에…많이 못 읽고 있었는데…겨우겨우 다 읽었던 이유는 아마도 가장 흥미 있었던 주제에 대한 글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SNS에 대한 글이 올라와 있는데..예전에 하이컨셉님이 말한 것처럼 분명 세계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SNS를 차기 세계를 이끌 수 있는 미디어로 주목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돈도 벌지 못하는 페이스북, 트위터가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이유도 이런 SNS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한 것인지..이코노미에서는 달라지는 SNS 세상에서의 몇 가지 경제적으로 주목할 만한 점을 찾아봤습니다.

 

안타까운 점.. 너무 소개에만 그친 것이 아닐까?

 

 

역시나 주목한 것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그리고 국내서비스인 미투데이 였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대부분의 내용이 서비스에 대하 소개나 영향력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경제 잡지라면 아무래도 경제학 적인 효과나 그런 것을 더 찾아봤어야 하는데…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는 것 같았습니다

< 소셜 게임에 대한 부분을 다룬 파트>    

  그나마 있었던 것이 바로….소셜 게임 네트워크…SNS의 다음이라는 SGN에 대한 소개에 해당하는 부분이 겨우 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나 소개 수준을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이코노미가 뭐…주식 같은 것을 사는 정보를 주는 잡지는 아니더라도..대략적인 소개만으로는 그 시장이 얼마나 커질 것인지…그리고 산업이 어느 정도의 미래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주목해서 본 기사 : 중소기업청의 기사.

 

 

 

 

제가 사업을 하려는 입장이라 그런 것이겠지만…중소기업청의 실버 창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쪽은 확실히 주목되는 뭔가가 있었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아버지 이름으로 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아버지께서 이미 사업자등록을 마치신 PC방 점주라는 점에서 이 부분을 제외가 된다고 합니다…쩝…

 

이상으로 허접한 이코노미 1548호의 독후감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