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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영어공부 시작...

다시 영어를 공부할려고 하니깐 정말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일기라는 것도 안쓰다고 다시 쓰려면 힘든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까??

2년의 공백을 딧고 다시 쓰려고 하는 일기 만큼이나 다시 시작하는 영어공부 역시 힘들다.

진묵이만 해도 CMU에서 하루에 15분씩 자면서 주말을 기다리며 공부만 한다고 하는데.. 나는 하루에 7시간씩 꼬박 자면서 뭘 하고 사는 것일까...이거 사실은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다.

이제 블로그를 다시시작한다. 예전에는 나의 뭔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했지만 이제는 그런 것 없이 그냥 일반적인 나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은 나 개인의 공개 일기장으로 쓰러고 한다. 혹시 아는가? 이렇게 하나하나 쓰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