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루저드립을 치는 네티즌이 있다면 당장 뉴스를 켜보면...다른 이슈가 많이 묻히고 있다는 사실을 좀 인지를 했으면 좋겠다.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익히 알려진 국내의 준형 기업 몇곳이 해외 인수합병의 대상으로 서 인수의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대우건설의 경우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출혈을 감수하면서까지 내놓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해외 인수가 거의 유력해 보인다.
해외로 빠져나가는 것이 뭐가 문제냐?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 것이 문제라기 보다는 적어도 인수자가 펀드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과거에 해외의 햇지펀드의 사냥감이었던 한국 기업들인데..이번에는 UAE의 펀드라고 한다....과연 펀드가 펀딩으로 M&A하는 기업이 국민들에게 사회적 부를 환원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