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도 안나오는 진통을 겪고 겨우겨우 회생안이 제시된 쌍용자동차. 하지만 결국은 또 이런 진통으로 나아가고 있다. 솔직히 쌍용차 문제는 이제는 경제면이 아니라 사회면에 나와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것이..더이상 쌍용차의 문제에 있어서 경제용어는 안나오고 진압 장면의 폭력성과 화염병만이 어지렵게 화면을 채운다 싶더니..이번에는 중간 과정에서 나오는 소음까지도 이슈가 된다..
이제 쌍용차는 과연 신차를 만들 수 있을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만든다고 팔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