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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2009년 9월 21일 쉘링포드의 경제한마디

美 경기선행지수 5개월째 상승

가끔 생각하는 것이지만 이런 경제관련 뉴스를 읽을때마다 느끼는 것이,..이런 지수나 숫자의 노예가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분명 경기 선행지수가 오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지난 서브프라임은 이런 것으로는 상상하기 힘들정도로 심하게 떨어진 상황이었는데....그렇다면 당연하 그 회복에 대한 노력의 급부로...올라가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요?


그러니깐...한번에 너무 많이 떨어졌으니깐...당연히 다음에는 천천히 오르기는 하지만..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숫자로 표현하니깐 너무....거창해 보이는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