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가 왔습니다..와우...두근 두근한 마음으로 상자를 뜯어보려고 했는데...퍼뜩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저는 2관왕이었습니다...푸하하하하!
안에 보니깐 포장지에 쌓인 작은 것과..큰 박스에 있는 것을...확인했습니다. 딱 봐도 사이트가..큰 것은..기념품, 작은 것은 당연히 아이팟이겠죠^^ 그래서 큰 박스를 열어봤습니다.
구성품은...티셔츠 목배개, 노트, 공책, 볼펜입니다...ㅎㅎㅎ 사실...전부 다 있는 것이네요^^ (다른 것이 있다면 볼펜 색이 다릅니다!) 그래도 곧 새학기를 시작하는데 어쩌면 딱 필요한 것을 준 것 같아서 좋습니다.
특히 구글 티셔츠는 이전 것보다 사이즈가 맞는 것이 와서 진짜 좋습니다. 예전 것는 XXL이 오는 바람에..완전 잠옷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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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인 이벤트입니다..아이팟을 뜯어볼까요? 그런데 뜯기전에...
이 정성이 가득한 반투명 테이핑을 어떻게 하죠;;; 하나하나 뜯는데 진짜 안 뜯어졌습니다;;결국 하나하나 칼로 뜯어냈는데..이렇게 까지 정성가득하게 테이핑 안해도 되는데...^^ 감동입니다..
안에는..취급주의 박스가 있었습니다..후후...이제 부터 본격적인 개봉에 들어갔습니다..
ㅎㅎㅎ 스킨도 미리미리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스킨까지 딱 씌우고 봤더니만 이제 드디어 제 것이 된 것 같아서 좋습니다.^^ 사진은 다 염장사진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