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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한국축구 유망주 이희찬을 보며 포항을 부러워 하다.

40m 중거리포...영상보기


이럴때마다 포항이 부럽기도 하다. 오랜 투자와 노력이 결실을 맺고있는것이겠지만... 유스에서 꾸준히 좋은 선수가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직 시작단계인 수원의 경우,,솔직히 매탄고가 얼마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딱히 기대가 되는 것도 아닌데....

포항은 아마 그동안에 포철중, 고를 명문으로 키웠으니..다들 축구한다면 저기로 가는 것이 꿈이 아닐까? 가먄 대학, 잘하면 프로도 가는 곳이니깐.. 한국의 라 마리아 [각주:1] 잖아?

과거 유소년 모집에 열을 쏟았던 수원의 경우(지금은 드래프트 때문에 힘들지만) 그때 청대급 선수를 고등학교에서 대려오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수원공고던 수원고던..어디하나를 잡고(아니면 united로...)꾸준히 길렀으면..사실 지금과 같은 법인화의 충격을 조금을 덜 받지 않았을까?
  1. 바르셀로나의 연령별 유소년 클럽의 통칭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