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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슬슬 끝나가는 구글의 5월 이벤트

가게에서 일을 하다보면 항상 시간관념이 없어진다...그도 그럴 것이...23:00 ~ 익일 :11:00까지 하는 일이다 보니깐 하루가 하루 같지가 않다. 내일이면 5월도 끝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닿았지만 그다지 특별하지를 않다...오늘이 오늘 같지가 않아서다;;; 자고 일어나봐야..오늘으 30일이라는 것을 깨닳을 듯하다. 그러던 중 이것을 발견했다.

구글 우수 블로거 지원 프로그램

일단 기간동안의 응모는 마감이 되었고....최종 발표가 6월 18일 까지니깐 아직시간은 보름 넘게 남아있기는 합니다만....제 주변에서도 이것에 눈이 멀어서 요즘은 저보다도 열심히 블로깅을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누구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최근 한달 사이에는 매번 경기가 끝날때 마다 오늘의 스포츠 같은 것을 올리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해주시는 등.. 사은품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내주고 계시는 분도 계십니다.  원래 국축갤의 지원으로 시작했던 것이라서 그런지 갤러출신 블로거들의 리플로 인해서 커뮤니케이션도;;

정확한 선정 기준을 모르는 것이 문제기는 하지만 그 분이 이렇게까지 뭘 열심히 하는 것은 처음본다... 사실 이게,..파워블로거들에게 사은품을 주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면 일반 라이트 블로거 들에게도 뭔가 하나 주기는 해야하는데...가능하면 내가 아는 사람이 그 것을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