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이 아니라 싸다구를 날릴 뻔했다...; 엠파일에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영화가 올라왔길레...아싸~ 하고 받았는데...CG가 입혀지기 전의 X맨 이었다....이런 XX같은...;;;;; 중간 중간...택스쳐가 입혀지지 않은 CG가 날아다닐때는 확;;;;
결국 올린이의 소원대로 방명록에 욕이나 써줄까 했지만 사용하는 ID가 아버지의 이름이라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있는 찰나..판매자가 환불을 해주더만;; 본인도 몰랐다고 한다;;;
결국 오늘 완성판 영화를 다운받았다.
확실히 제대로 된 것을 확인했다. 사실 원래는 극장에서 볼 생각이었는데 워낙 바빴고..같이 볼 사람도 없었다...제발 부탁인데...나랑 영화라도 같이볼 사람은 연락 좀...아니면 소개팅 좀 부탁한다..
이제 곧 시험기간이라...더 영화를 보거나 하지는 못하겠지만..본인의 원칙...(내 주변사람은 다 알듯..)
"공포 영화나 블럭버스터는 극장에서 본다"
공포영화와 블럭버스터의 계절이 왔단 말이다...난 왜 아직도 솔로인거냐고...아놔;;; 영화이야기 하다가
결국은 이쪽으로 이야기가 빠지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