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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축덕축덕

20051127 인천-울산 챔피언결정전 02

울산이 골을 넣었을때 모습입니다. 중립팬의 입장에서 봐서 그런지....솔직히 골이 많이 터지는 건 재밌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문젠 좀 심하게 많이 터진게 문제조 한쪽으로만;;;;;개사기 유닛 이천수는 결국 오늘도 사기를 쳤습니다. 대체 수원은 그동안 이천수 어떻게 막은거죠? 이병근 옹이 막기는 했는데 진짜 미슽리입니다. 어캐 막아왔는지 인유의 수비진이 결코 수원보다 약하진 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암튼 이천수의 3골 1어시 마차도 2골의 개사기 퍼포먼스로 옆에 계시던 수노주노님은 우울모드를;;

 

사진과 동영상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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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사기 유닛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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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하는 처용전사+현대중공업 직원들;;;야구장 퍼포먼스가 왜 나오나 싶었더니 현대 중공업에 표가 좀 뿌려졌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진짜 타이밍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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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대략 우울모드의 인유썹들;;;대략 분위기 암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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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 있던 옵사이드 캠;;; 진짜 단촐하게 찍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