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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호세 꼬르타사르의 조합과 육성법

파란블로그의 2006년 7월 글 이동입니다.

호세 꼬르타사르, 흔히 호세라고 통칭되는 이 캐릭터는 그라나도 유일의 화포장 캐릭터로 대포를 무기로 사용하는 '시즈버스트' 스탠스를 사용합니다. 시즈버스트는 모든 스킬이 4~10명의 광역시킬이고 데미지도 만족스럽고 특히 장거리 타격에 넉백기술이기 때문에 매력적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당쟁이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호세를 주목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호세의 매력을 느끼고 호세를 육성하고자 해도 '평타가 없는' 호세를 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또한 이속이 느려서 조합을 맞추기 쉽지 않고, 기본기술인 캐넌샷은 바로 앞에 적을 공격할 수 없고, 궁극 기술인 시즈캐넌샷은 반동에 뒤로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몹들의 어그로를 호세가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호세를 기르는 법을 조합, 사냥 스텐스로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살펴봐야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호세의 캐넌에 대한 팁과,,, 포격 위치에 대한 팁을 읽고 육성에 들어가야할 것입니다...이건 아주 기본적인 것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0, TIP

 

1) 캐넌을 준비하자.

 

먼저 설명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캐넌에 대한 부분을 집고 넘어가겠습니다. 호세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혼동을 격는 것중 하나가 어떤 캐넌을 몇렙마다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한 것일 껍니다. 호세는 정보가 많지 않아서 그런지 가끔 리블도외에서는 " '듀얼캐넌' 팝니다" 라고 저한테 대화를 거시는 분이 계시기도 했습니다.

 


ShellingFord가 쓰고 있는 캐넌

 

호세는 1타를 날린뒤 후속으로 2타를 또 공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증이 높은 옵션을 착용해서 1방을 노리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따라서 캐넌은 기본적으로 '공증' 이 생명입니다. 그다음은 '명중'이 좋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호세는 평타가 없기 때문에 '공속' 옵션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지인을 통해서 공속 옵션의 경우 캐스팅 시간이 미묘하게 다른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또한 '크리티컬' 옵션도 캐넌샷이 크리티컬을 유발할 확률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옵션은 아닙니다. 

 

 

2) 캐넌을 구입하는 레벨은? 

 

캐넌의 구입은 제가 육성할 때는 운좋게 60~80까지 각 레벨별로 좋은 대포가 인벤에 있었기 때문에 무리가 없었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처음에 주어지는 48 캐넌으로 최소한 56렙까지는 그냥 버티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호세는 56렙에 시즈버스트 스텐스가 16을 돌파하게 되고 '시즈캐넌샷' 스킬이 나오게 되는데 그전까지는 사실상 캐넌을 쓰는 것이 그렇게 도움이 되지는 못합니다. (즉, 초반에 어느정도의 쫄은 불가피합니다.) 56렙에 시즈캐넌샷이 나오면 60렙에는 스킬을 마스터하게되고 60렙 오토메틱 캐넌 30공증을 장착했을때 수라 알쿠엘트에서 원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제 경험입니다.)

따라서 저의 견해로는 60렙부터 공증 캐넌을 골라서 사용하는것이 가장 비스도 절약하고, 효과적인 육성이라고 생각합니다.

 

 

3) 호세포격 위치?

 

기본적인 것이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호세는 시즈캐넌샷을 사용할 경우 반동으로 뒤로 쭉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황금길의 경우 중앙에서 스쿼드를 많이하는데 이런 부분이 아주 불편합니다.. 호세가 뒤로 밀리면서 뒤쪽의 몹을 어그로 받아서 몰고오기 때문이죠.. 따라서 호세로 포격을 하고자 한다면....뒷쪽에 '벽'이나 '기둥' '낭떨어지'가 있는 위치에서 포격을 해야합니다. 스샷으로 확인하면... 스샷은 많은 관계로.... 작은 화면으로 했습니다. 누르면 큰 화면이 보이니깐...참고하세요...(그래봐야 640-480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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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단이라면 벽에 붙는다...(여기가 명당)                               2, 계단 우측 몹을 조준한다..(반대쪽은 왼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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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준비....                                                                           4, 발사~~~ 벽을 뚫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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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반 대교에선 기둥이 좋다...                                              6, 낭떨어지에 붙어서..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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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방포하라~!~!~!                                                                8, 이런 위치에서는 포를 쏘고도 다시 원래자리로 돌아온다.

 

 

 

(1) 파호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 조합

 

호세를 조합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고 실제로 여러가지 조합이 실험되고 있습니다만 역시 개인의 취향, 비스, 컨트롤에 대한 부분에 기인하는 것일뿐 파워스 같은 '국민조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호세를 기르기 위해서 많은 조합을 시도해봤지만 제 노하우일 뿐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을 염두하고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파이터는 까트린느 다음으로 다양한 스탠스를 사용하는 만능 기본 캐릭터 입니다. 그만큼 파이터와의 조합은 비교적 다양한 상황에서 모두 유연하게 적응한다는 점에서 추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업스킬인 프로보크는 호세에게 어그로가 쏠리지 않게 할 뿐 아니라. 호세로 포격하기 좋게 옹기종기 몬스터들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유용합니다.

 

 

2, 스텐스

 

앞서 말했든 프로보크를 이용하기 때문에 파이터의 스텐스는 가능한한 수비적인 것이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단검과 샤르브 스텐스를 이용했습니다. 간혹 어떤분이 저에게 '헤븐오어헬과의 조합이 좋다고 들었다'는 식을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 저도 25찍을때까지 헤븐을 이용해 보았습니다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어느정도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컨트롤에 자신이 없으시면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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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오어헬 스텐스는 하나는 앞으로 하나는 뒤로 전진하기 때문에 인투더헬 스킬과 시즈캐넌샷을 동시에 사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서 분명 강력한 광역 사냥을 할 수 있지만 저같은 경우는 다량의 포션을 대가로 치렀습니다.

 

 

추천하는 사냥 방법은 파이터가 프로보크로 몹들을 옹기종기 모이게 만들고 버티는 동안 호세가 뒤에서 시즈캐넌으로 몹을 처리하는 방법입니다. 파이터는 수비력과 함께 빠른 공속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이 잔몹을 정리하기에 유리합니다. 따라서 하이가드는 보다는 샤르브나 단검이 더 유리합니다.(따라서 공속이 많이 붙은 템일 수록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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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검과 샤르브는 상당한 수비력을 갖춘 스텐스기 때문에 호세의 대포 캐스팅 시간동안 탱커역할을 할 수 있고 또한 빠른 공속으로 캐넌이 작렬한 상황에서 체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은 몬스터들을 정리하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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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가드는 모호하다. 탱커로써는 쓸모있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백가드의 경우도 뭔가 부족한 것을 느끼게 된다.

 

 

3, 총평

 

가장 무난하고 덜 피곤한 조합입니다. 파이터의 경우는 프로보크후 킵 모드를 하면 되고 유저는 호세의 캐넌만을 컨트롤 하면 됩니다. 스쿼드 사냥시에도 개별모드를 하고 파이터와 스카우트는 킵을 찍어놓고 호세의 대포 포격 위치만을 골라서 클릭해주는 것만으로도 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파이터와 호세간의 이속 격차가 크고 공중 공격을 거의 할 수 없고....결정적으로 명중률이 떨어지는 대포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조합이기 때문에 호세 관리에 실패할 경우 상당히 힘들어지는 조합입니다.

 

 

(2) 끌호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 조합

 

초반에 호세와 끌로드는 상당히 죽이 잘맞는 캐릭입니다. 끌로드가 테일가드를 사용할때 기본적으로 두 캐릭은 이속이 거의 같고 특히 사냥법이 쉽고 간단합니다. 끌호스의 사냥 역시 파호스와 비슷하게 할 수도 있지만 저는 끌로드의 데미지로 몹을 거의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통 호세로는 잡 몹을 처리하는 정도의 역할만으로도 간단하게 솔플/스쿼드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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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로드와 호세.... 느려터진 이속 하나는 꼭 닮았다. 그덕에 조합맞추기가 매우 수월하다..

 

 

 

2, 스텐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사냥방법은 테일가드 블렌디쉬, 미들가드의 어세시네이트, 트윈블레이드의 더스트데블을 이용해서 끌로드가 몹의 어그로를 받고 또 어느정도의 데미지를 확실하게 주는 고 호세가 뒷정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블렌디쉬로 굳이 수많은 몹들에게 일일이 데미지를 줄 필요도 없습니다. 적당히 엠이 떨어질때까지 블렌디쉬를 쓰고 가만히 킵을 하거나 새로 몹을 찾으러 가면 됩니다. 나머지는 호세가 똘똘 뭉친 몹에게 시즈캐넌으로 정리를 하면 됩니다.

 

말로는 설명을 하기 함들어서.. 오랜만에 베럭에서 끌로드 (72)를 꺼내서 상급 선창에 갔습니다. 제가 이 방법을 쓰던 것은 두 캐릭 모두 60렙대에 상급 선창이나 수라 알쿠1층에서 사용하던 방법이었는데. 어느새; 캐릭들이 자라서 두 던전 모두 캐넌샷에 원킬이 나오는 바람에;;; 스샷으로는 그 방법만 간단히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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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몹을 왕창 물아서...블렌디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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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피가 반이하로 떨어진체 튕겨나간 몹들을 캐넌샷으로...(물론 끌로드는 블렌디쉬 연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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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느새 똘똘 뭉친 몹들..호세는 슬금슬금 걸어나가 시즈캐넌샷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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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즈캐넌 샷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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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약 10마리의 몬스터들이 바닥에 뒹굴고 있다...

 

그외에 미들가드나 트윈블레이드 헥엔 슬래쉬 모두 비슷한 방법을 사용했고 모두 그래서 그런지 제 끌로드는 딱 4개의 스탠스만 육성이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핵엔 슬래쉬의 경우 파호스를 육성할때도 사용해봤지만 역시 끌로드가 쓰는 것만 못했습니다.

 

 

3, 총평


이 조합을 시도할 때 저는 아예 스카우트를 빼고 소호를 넣고 다닐만큼 체력면에서나 파워면에서 월등한 조합입니다. 비슷한 이속 덕에 같이 끌고 다니기도 편하고 끌로드의 활약으로 호세에게만 어그로가 쏠리는 현상이 적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보는 이를 안쓰럽게 하는 이속과 공속 그리고 외모.....그리고 솔플시 조금 피곤한 조합입니다. 끌로드의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해줘야만 안정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호세의 대포 컨트롤을 따로 하는 것이 귀찮기도 합니다. (스쿼드시에는 별다를 문제는 없습니다. ) 


(3) 위호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1, 조합

 

위자드와 호세와의 조합은 플레이포럼에 나온 덕에 일찍부터 '찰떡 궁합' 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 역시 위호스 조합을 시도 했고 스쿼드시 아군의 위자드와 조합을 맞춰보면서 '괜찮다' 라고 느꼈습니다만.... 제가 체력이 낮은 캐릭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고 특히 레비테에션으로 넘어가면서 들어가는 소울 리커 값을 감당하기가 힘들어서...(호세도 리커를 마시는데;; 위자드까지 마시면 전 파신합니다 -_-;;) 이 조합은 포기했습니다.  위호스 조합에 대한 자세한 화면은 아래 플포 기사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playforum.net/ge/column.comm?action=read&iid=10361003&kid=849&field=all&query=%EA%BC%AC%EB%A5%B4%ED%83%80

 

2, 스탠스

 

사이코키네시스도 좋지만.... 레이테이션과는 화룡점정입니다. 레비테이션으로 어느 던전이든 날아다니며 서있기만 해도 밑에 옹기종기 몹들이 모여서있습니다. (공중 공격이 되는 곳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 곳이야 말로 호세로 대포 때리기 가장 이상적인 곳이죠.....그리고 레비테이션의 홀오브다크니스와 시즈캐넌샷은 중복이 되기 때문에...거의 모든 수라던전에서도 두 스킬만으로 원킬이 나옵니다. (수라 자캥에 디펜더가 원킬이 나올 정도입니다.) 그외에 포톤으로 공중공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3,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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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은 일단은 호세의 대포화력을 최대로 볼 수 있는 조합입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만... 솔풀을 하기에는 극히 피곤합니다. 위자드의 엠과 호세의 엠...그리고 위자드의 체력과 호세 주변 몹들의 어그로 까지도 고려를 해야합니다. 컨트롤 자체는 어렵지않지만 두 케릭의 체력, 엠 관리에 손이 많이가는 조합입니다.

 

 

 

(4) 그호스

 

1, 조합

 

그레이스는 기본적으로 체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머스팃의 현존하는 모든 스텐스를 다 사용할 수 있고, 샷건블레스터 라는 고유의 스텐스(까트때문에 안습이지만..ㅠ)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이쁜 외모 때문에 제가 애용하는 캐릭입니다.  하지만 호세와의 조합에서는 약간은 '?' 입니다.  그레이스가 현재 80레벨이라... 그런 부분도 있지만... 솔풀시 이 조합은 비추입니다. 샷건, 더블건, 프리스타일샷, 스텐딩, 닐링 모두 솔풀시 그레이스와 호세에게 쏠리는 어그로를 감당하기 힘들고,... 수많은 물약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조합을 설명하는 것은 PVP에서의 유용성 때문입니다.

 

호세는 1:1 대인전 캐릭이 아닙니다. 대규모 당쟁이나 당전에서 유용성을 갖고 있는 전략적 장거리 캐릭입니다. 그호스가 타 조합에 비해서 가지는 경쟁력은 바로 그 전략성에 있습니다.  호세와 조합하는 파이터, 끌로드, 위자드같은 케릭은 호세와 조합시 대규모 당전에서 쓰기가 모호합니다. 일단 두 밀리캐릭은 적이 접근했을때 위력을 발휘하지만 호세를 중심으로 조합을 맞췄기 때문에 원거리 타격을 할 수 밖에 없고.. 위자드는 상황이 좀 낫지만 위자드의 pvp능력을 쉽게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그호스 혹은 머호스는 뒤에서 아군을 백업하는 역할로 상당한 위력을 가집니다. 

 

2, 스탠스

 

추천 스탠스는 PVP시에는 장거리인 닐링입니다만...상당히 피곤하다는 점도 각오하셔야합니다. 호세나 닐링 그레이스 두 캐릭 다 어느 한쪽을 킵으로 찍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복잡미묘한 캐릭입니다... 스쿼드 사냥시에도 자주 이용하지만.... 닐링 그레이스로 공중유닛을 일일이 찍어주면서 호세로는 대포 포격을 하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하지만 지루한 킵 플레이에 지치셨다만 닐링 그호스의 F1 F2 F3을 번갈아 누르는 컨트롤이 상당히 재밌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냥시에는 그냥 평범하게..샷건 그레이스가 좋습니다....기본적으로 사냥 능력에서는 그다지 좋지 않은 조합이기 때문에 샷건 조합이라고 해서 그다지 손이 안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그레이스의 체력만 구준히 포션으로 관리 한다면 스쿼드 사냥에서는 기본적으로 무리없이 육성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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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컨트롤만 요환사마 급이면 지 조합을 해보겠습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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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조합이 사냥하기는 편합니다.

 

 

(5) 기타 조합..

 

호세가 앞서서 말했듯 조합을 상당히 가리는 캐릭입니다..그래서 어디도 '국민조합'은 존재하지 않으며....호호스 호호호 호잭스 호까스? 등 수많은 조합이 존재합니다. 이중에서 제가 한번 해보고 싶은 조합이 있다면 호호스 정도...제가 직접 컨트롤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뭐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호세로 포력했을때 그 숫자가 10명이기 때문에 그 부족함을 투 호세라면 날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막연히 생각해 봅니다만...정확한 것은 호호스 만렙분이 직접 공략을 올려주실때 까지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