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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Analytics

(Coursera) Digital Analytics for Marketing Professionals: 스터디 (시작)

스터디를 시작한 이유,

데이터 애널리틱스이 단어를 들어보면 사람들은 보통 빅데이터 같은 것을 떠올리는 것 같다. 
더 정확하게는 빅데이터의 한 부분인 소셜 반응분석이나 그런것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다. 

사실 억울할 것은 없는데, 약간 난감한 것이 하나 있다면.. 내가 하는 일을 팀장님이 모를 때이다. 
예를 들어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서 마케팅 효과를 분석하거나 머리 터져가며 뭔가를 뭔가를 만들어 놨어도 팀장님이나 직책자가 모르는 경우에는 그 시간이 쓸고퀄이 될 것이다. 

그런데 Developer Relations 일을 하면서 개발자들/마케터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직책자들이 KPI를 제외한 어떠한 숫자에도 관심이 없고, 
어떤 숫자를 만드는데 있어서 들어가는 노력이나 혹은 그 숫자가 필요한 이유를 알지 못한다. 

반면에 개발자나 통계 담당자는 열심히 통계를 뽑거나 GA 태그 넣는 작업을 하면서도 
어떤 지표와 통계가 필요하고, 씨알이 먹힐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민을 하던차에 회사 스터디에서 Coursera에서 Google의 광고 서비스를 총괄하는 임원인 Harman 이사가 강의하는 일리노이 주립대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이거다! 싶어서 평소 친분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매주 일요일에 모여서 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코스1: Marketing Analytics in Theory

 코스2: Marketing Analytics in prac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