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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라인과 카톡의 차이 중 하나

라인의 경우는 가끔 내 라인 친구가 누구더라? 하는 경우가 많다. 친구 목록에 뜨기는 하는데, 뭔 수를 써도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카톡의 경우는 내가 주소록에 저장한 그 사람의 이름으로 친구목록이 뜨지만.... 라인은 딱 아이디나 닉네임만 목록에 뜨는데...그 사람의 아이디, 플픽 등등을 다 알면 충분히 알 수는 있는데... 딱히 잘 모르는 친구가 고양이 강아지 게임 캐릭 등으로 플픽을 쓰고 있으면 알 길이 없다.

최근에 라인레인저 라는.게임을.하면서 엄청 메시지를 주고 받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가 있다.

사생활을 지극히 중시하는 일본인의 특성을 잘 반영한 기획이라고 하는데, 문화의 차이인지 사실 난 답답하기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