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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

올해의 목표?

신년이 됐으니깐 올해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조금 끄적여 봅니다. 


1. 영어 말하기 성적 IH 이상으로 올리기.


영어 말하기 성적이 만료됐다. 토익 역시 만료가 됐으나... 토익은 공포증이 걸릴 정도로 많이 본 것 같아서 올해는 오픽 점수를 따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 성적을 맞추기 위해서 영어를 하면, 평소 쓰임새 보다 훨씬 많이 외울 것이나 나름 쓸만한 것을 생각했는데.. 직장인으로 설문을 선택하고 오픽을 보는 것도 상당히 괜찮은 문장들이 나오는 것을 발건... 이 정도면 해볼만 하다 싶어서 오픽으로 결정했습니다. 


교재는 스피쿠스 것을 신청했는데,

전체 내용이 종로에 있는 컨설팅 회사의 이야기를 기본으로 담고 있는 것 같아서, 

직장생활 롤플레잉을 한다고 생각하면 나름 나중에도 쓸모 있을 듯 합니다. 


2. html + css + javascript


몇년칸 코딩 공부는 부침이 좀 있었습니다. 네이티브 언어를 좀 배우고 싶다는 그런 열망이나 그런 것인데..

Job position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에게 필요한 코딩 실력이 어느정도인가..? 라고 생각하다보니깐 일이 거기까지 흘러갔스빈다. 

다행히 작년에 Developer Relations 로 업무를 정의하고,  딱 필요한 실력 수준을 퍼블리싱 수준 (더 깊은 내용은 이해는 하는 정도,,,? 코딩을 직접하는 것은 서버사이드 없는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 ) 정의한 것 같으니.. 이제는 달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개인적으로 또 팀으로 해야하는 일은... 

개발자센터 블로그의 html / CSS를 손을 봐서..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 올리고 여름부터는 개인적으로 원하는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목표는 아버지의 오래된 사이트를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문제가 전혀 없고 무제한 호스팅까지 지원(?) 하는 티스토리로 돌리는 정도..


당장 CSS 과정을 마치는 순간부터는 블로그 글을 쓸 때, 위지윅이나 티스토리의 다음 에디터를 쓰지 않고 쓰지 않고, 

html 로 쓰는 것을 좀 연습해야할 것 같음... 다음 포스팅 부터는 그렇게 할 생각. (진짜)


3. 매일 아침 운동은 한시간 씩은..





다행히 아직까지는 지키고 있다...

매일 아침에 6시 45분에 집에서 나가서 7시 10분에 회사 셔틀 버스를 타고..

8시반에 회사에 도착을 하면, 9시부터는 운동을 해서 10시부터 업무를 시작하도록 하자. 


4. Open tutorials 강의 업로드

내가 할 줄 아는 것과 남을 가르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런 것을 생각해보면 남에게 뭔가를 전달하기 위해서 뭔가를 준비하다보면 스스로 공부를 더 하게 되는 것이 사실... 

그래서 그나마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위키 문법이랑 키노트 강의를 올릴 생각으로 작성을 시작함..


단점이 있다면 언제 끝날지는 나도 모르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