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쪽팔림을 무릎쓰고 찍었습니다 ㅋ
서울이 이렇게 신기한 것이 많이 생긴다니;;;
서울도 많이 돌아다니고 볼 일 입니다. 물론 분당을 간 이유 친구가 있기 때문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분당구 정자동을 구경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만 25년을 넘게 살았는데;;; 여전히 촌티가;;
그래서 가봤습니다..
네이버 그린빌딩 방문
이제는 경쟁사(?)죠?
하지만 네이버 건물이 워낙 유명하니깐 꼭 보고 싶었습니다.
한때는 정말로 일하고 싶었던 회사 였거든요... (원서 넣을 때까지.ㅋㅋㅋ)
뭔가 정말 으리으리 한 건물이었습니다.
그리고 컨샙과 테마가 있는 것이.. 딱 네이버 스러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바로 티셔츠 스토리!!
저런 식의 문화는 괜찮다고 봅니다만... 공짜로 주진 않으니깐 부럽진 않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