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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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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korea 를 다녀왔습니다. 청담동에 있는 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아는 형님과 만나기 위해서 갔던 것이고 FM2012와 FMO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다만 딱히 특별한 소식이 같은 것은 없었고(저는 FMO는 별 기대가 안되는 바람에;; ) 여러 프로세스와 담당자와 통성명을 하는 정도로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형님께 매콤한 것이나 좀 먹고가자고 했는데;; 9호선 구간중에서 생각나는 곳이라곤 폭탄밥 정도;;;; 난 가끔 내가 서울을 수십년째 살고 있는 것이 맞나 싶습니다...; 암튼 내려서 밥이나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참 하늘이 맑더라고요. 반대로 오늘은 추적추적 비가 내리지만..
FM 리서쳐 회식!!! 우걱우걱~~ ㅋ @economyK 형님이 오랜만에 에펨 리서쳐들을 모았습니다. 알고보니깐 헤드에서 물러나신 강원형님이 한국에 귀국한 길에 서로 얼굴도 볼길에 겸사겸사 모이기로 한 것 이었습니다. 강원형님도 처음 뵐 수 있고 시간도 딱맞고 이콕 형님의 세계여행기도 들을 수 있겠다....그리고 결정적으로 밥을 축낼 수 있겠다 싶어서;;; 시간과 장소를 맞춰서 나갔습니다. 너무 일찍 가는 바람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이폰을 열심히 충전해가면서 놀았습니다;ㅋ별로 심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윙누나까지 오고나서는 입장을 해서 매뉴를 골랐습니다. 빕스는 매뉴 자체보다는 샐러드바가 중요한 빕스이니깐;; 당연히 매뉴는 별로 상관없다 싶어서 샐바만 골랐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먹으면서 정신없기 전에 안부를 묻고;; 이런 저런 이..
수원의 이적생, 특히 마르시오 선수,,,큰일할 듯..ㅋ 마지막에 다카하라의 이 골이 들어갔으면 완전 대박이었을텐데...안타깝습니다. 다카하라의 골이 들어가는 장면이 일본 언론에 소개됐었으면 좋았겠는데 그런 것은 다음번으로 미뤄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슛을 로빙패스로 어시스트를 했던 마르시오 선수에게 주목이 가는 것이 너무나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마르시오에게 주목할 수 밖에 없었던 경기였다고나 할까요....국축의 자료를 무단 인용을 해서 보면.. (대략 현피가서 한대 맞으려나;; ) 이관우 선수의 공백을 느낄 수 없게 하는 마르시오의 플레이는 상당히 놀라웠습니다. 수원에 몇년가 부족했던 창의력을 이관우 선수 혼자서 감당을 했다면...이제는 염기훈 선수와 더불어서 마르시오에게 역할을 나눠줘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백지훈 선수...능력치 깍을 만하면 폭발한다니깐.. #bluewings 이제 슬슬 FM2011에 들어갈 데이터를 넣어야 합니다. 지난해 데이터 마감이 8월 31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올해는 좀 늦은 편인데요.. 후반기를 기준으로 현재까지의 상황을 바탕을 데이터를 넣어야 합니다. 올해는 수원이 정말 할말없이 부진했고... 전반기 시즌에서 꼴지를 했기 때문에 제가 아무리 팬심으로 버틴다고 생각해도...수원의 하향은 어쩔 수 가 없었습니다. 여러 선수를 하향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작성한 살생부? 에서는 서동현, 송종국, 그리고 백지훈 선수를 하향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만큼 전반기에 많이 부진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곽희주 선수등 기본적으로 폼이 떨어진 선수들도 그만큼의 반영을 할 생각이었습니다. ) 그런데...백지훈 선수가 요즘 완전 날라다닙니다. 오늘 경기의 상대가 조금은 약..
FM 수원용 변동사항 (추가중) 수원의 FM 능력치중에서 변동사항을 만드는 중입니다. 당장은 없는 내용을 추가해야하는 부담이 좀 있는데..가능한한 자세히 만들 수 있도록 택큐 블로거 분들의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1. 수원 2010 in/out 반영 -드래프트 : 주재현 / 오재석, 양준아, 하강진, 민상기, 배대원, 임영우-영입:김현승, 김승환(상무) / 강민수, 이동식(SK), 주닝요, 헤이날도(보타포구), 호세 모따(몰데FK), 조원희(위건,임), 여승원(부교), 염기훈, 이상돈(울산)-이적 :조용태(상무), 유양준, 최재필(경찰청) / 에두(살케04), 배기종, 박현범, 최성현(SK), 이승원(대전), 김대건(부산), 이재성(임대, 완전 이적옵션)-방출 : 티아고, 산드로H, 이현호,-기타:이임생(싱가폴 S리그 홈유나이티..
공부해야하는데... J리그와 사우디 이란 카타르 등의 리그 패치를 구해버렸습니다...일본에 한국선수들도 모두 구현되어있으며 대부분 한글화...;;; 이론..새로 시작을 눌러버렸습니다;;
이제 눈을뜨면...새해가 밝는 것입니까? 어제 포스팅을 했지만 에펨이 왔습니다. 아...지금 시간이 새벽 5시니깐 오해를 할 수도 있겠네요...제가 지금 만드는 홈페이지 같은 것이 있어서...그거 만드느라 늦은거지...아직 플레이도 제대로 안해봤습니다..괜한 오해는;; 암튼...악마의 게임이라고 까지 불리는 에펨이 제 손에 떨어졌습니다. 리서치 알바 덕분에 경기장도 공짜로 들어가는데...수고비에 게임까지 받을 수 있다니...진짜 놓치기 싫은 알바입니다. (경기장은 원래 매번 가는건데..이렇게까지..ㅠㅠ) 특히나 한국판 설명서에 제 이름이 들어가는 것도 정말 영광인 것 같습니다. 캐니의 영향으로 스코틀랜드 사람 ShellingFord 감독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수원이고요 배경리그는 5개를 켰습니다. 당장 여기에 완전 히 쏟을 시간..
FM2010 도착!!! 그리고 크롬OS 체리버전 점심을 먹고 이제 슬슬 일을 해볼려고 하는 찰나에 경비아저씨 께서 인터폰을 하시고는 소포를 갖어가라고 하셨습니다. 이게 뭔가 해서...갖아와 봤더니.....헉!!! 이콕횽님의 글씨가 아닙니까....그렇다는 소리는...이것은 그리고 또 그리던 바로 그넘! 에펨2010 정품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광속으로 개봉했습니다. 저 빛이 나는 윤곽을 보니 마음이 두근두근 거렸습니다만...일단은 진정하고 블로거 답게 사진을 한방 찍었습니다..흠흠... 그리고는 광속으로 컴을 켰는데...... 어제 재미삼아 깔아봤던 크롬 OS가 틀어졌습니다. 요즘 크롬 OS를 USB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ChromeOS Diet버전이 돌아다니는데,,,제가 그것을 받아서 제 USB에 넣고 다니는 것입니다. 확실히 ..